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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25 여년만에 인두기를 다시 잡아봤습니다 인두기를 다시 쓰게되리라곤 상상도 못해봤었는데 말이지요 ^^;
납땜하기전에 인두기 사용법도 익힐겸 필요한 부품인 스위치와 스태빌을 얻기위해 이곳저곳 다른분들의 팁과 동영상 강좌들을 본뒤 도전해봤습니다
서툴긴 하지만 손에 익어가니 나름 요령도 생기고 속도도 빨라지긴 했는데 버리는 기판이라 맘놓고해서 그렇지 다시 사용해야되는 기판인 경우엔 조심조심 해야겠더라구요
암튼 동박 나간것 없고 혹시 몰라 LED들도 테스트해보니 잘되는걸로봐선 아주 못하진 않았나 봅니다 ^^;
그결과로 얻은 스위치들과 스태빌들입니다 뿌듯한 맘에 올려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