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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당시 국내 모 동호회에서 공구를 했었는데, 아쉽게도 놓치고...
사이트에서 직접 오더를 넣으려고 했더니 10월 10일에야 재고가 확보된다는 소식.
그 후 거의 매일 사이트 들어가서 주문넣어보다가 10월 9일에 주문이 되길래 잽싸게 주문성공 했습니다.
배송에 2주 걸린다더니만 오늘 사무실로 똻!
기대가 컸던 탓인지 아님 아직 적응이 덜 되어서인지 생각했던 느낌과는 조금 다르긴한데,
나름 섬세한 쓰기가 가능한 것 같긴 합니다.
사무실 직원 것 까지 몇개 더 주문했더니 뚜껑이랑 앞 부분 팁을 여분으로 챙겨주네요. ㅎㅎ
사용기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