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cfelis 님의 글을 자유게시판에서 자주 보았는데 볼때마다 공통적으로 느끼는 바가 있어 댓글을 남깁니다.
나쁜뜻으로 드리는 말은 아니고 작문 하실때 참고 하시라고 몇가지를 적어드립니다.

대부분의 글이 읽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말씀하시고자 하는 주제를 파악하기가 상당히 어려울 뿐더러 이야기의 시작부터 끝까지의 연결성이 자주끊어집니다.

문단의 순서의 뒤엉킴이 심합니다.
원래 문단의 순서의 엉킴은 작성자 본인은 인지하기가 어렵습니다.
작성자는 내용을 모두 파악하고 있기때문에 어떤 순서로 읽던 모든 내용에 있어 이해가 안되는 경우가 적습니다.

한번 본 영화를 다시볼때, 영화의 어떤부분을 보더라도 사실 이해하는것에는 어려움이 없습니다.
모든 내용을 알고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처음 본 영화를 순서를 섞어서 보게된다면 전혀 이해가 되지 않겠죠.

일반적으로 다소 긴 내용의 글을 쓸때는 작문 그 자체보다도 작문 후 문단의 순서, 단어선택등을
수정하는 과정이 더 중요합니다.

문단 안에서도 말들의 연결이 잘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들어
"어플로 다른 안드로이드에서 비공식에 불안정한것보단 나은듯한 동작기술등이 많더라고요"
라는말은 거의 단어들간의 연결이 정상적으로 안된상태의 글입니다.

읽는이 입장에서는 단어들이 무작위로 배열된 것과 같게 느껴지죠. (마치 번역기를 쓴것처럼..)


어쩌면 제가 쓸데없는 참견하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elecfelis님이 꼭 전문적으로 글을 쓰는것이 아니더라도
이정도라면 사회생활에서도 다소간의 불편함이 따를것으로 판단됩니다.

작문이나 언어로 상대에게 뜻을 전달하기 어렵다면
뜻하지 않은 오해를 받을때도 있을것이며 이를 푸는것 또한 상당히 어려울 것입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가 다소 불편하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사실 이런 견해들이 elecfelis님에게는 불쾌하게 느껴지시지 않을까 걱정되 답글을 남겨드리는것에
많이 망설였으나 어쩌면 도움이 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여 이렇게 답글 남겨드립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글쓰기 전에 한번씩 생각해보고 써야 겠네요 ㅎㅎ
저도 보고 배웁니다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음... 제가 쓰는 글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는군요!
잘 배우고 갑니다.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공감 +1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좋은 말씀입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제가 난독증인줄 알았습니다 -_-;;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