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영문키보드는 우알트를 한영으로 우컨트롤을 한자로 쓰지요
저도 지금까지는 그렇게 써왔습니다
근데 어느날 한손으로 라면을 먹으면서 한손으로 뒤로/앞으로를 누르려니까 -_-;
(알트+왼쪽방향키 = 뒤로, 알트+오른쪽방향키 = 앞으로)
네 새끼손가락부터 엄지손가락까지 아무리 펴도 닿지 않지요
이래서 가끔 아 우알트 좀 살려봤으면... 이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때에 따라 우알트의 기능도 작용하고 한영의 기능도 작용하게끔 해볼까 생각했는데
너무 어려울것같아서 포기하고 101키 type3로 윈도우 재설치했습니다 -_-;
윈키리스 키보드를 쓰는지라 우알트가 상당히 오른쪽에 치우쳐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게 얼마나 편했는지 알수 있었습니다
그냥 아이디처럼 단순하게 한영전환하는거면 쉬프트+스페이스바에 아무런 지장이 없으나
영어와 한글을 왔다갔다하면서 타이핑할때는 쉬프트+스페이스바가 굉장히 불편하더군요
(물론 아직 적응이 안되어서 그런것일지도 모르나 한개의 키를 두개의 키조합으로 누른다는것 자체가 신세경이라서)
다시 우알트를 한영으로 살릴까 생각도 해보는데
일단 type3에 적응해봐야 될것같습니다 윈키리스의 우알트가 그닥 편한편은 아니라서요
이렇게 글을 쓰는동안에 깨달은게 있는데
제가 쓰는 마우스는 데스에더 였습니다 -_-;;;;;; 멘붕
(데스에더는 마우스 좌측에 뒤로/앞으로 키가 있습니다. 하지만 평소에 잘 안쓰는지라 -_-;)
당분간 우알트에 대해 고민해봐야겠네요
검색을 통해 단축키를 페달형태로 입력하는 특수컴퓨터용 단축있죠 게임 단축키로, 특히 디아같은거 설정하기에 좋은 설정수가 있고 4만원이내입니다
또 하나는 일렬로 깁니다 주문에 따라 더 길어질수있고 가격도 길이에 따릅니다 이것만 해외구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