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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마일리지가 적용된다면 다른 혜택은 없는 걸로 압니다...사용액수가 좀 되신다면 외환 크로스마일 카드가 커피할인(별다방 월 5천원) 면세점 이용권 (실적에 따라) 등등이 좋은 걸로 압니다.
일반적 혜택이라면 클럽sk나 외환 2X카드(싱글이시라면 알파-커피, 교통카드, 편의점, 인터넷쇼핑, 이동통신 요금 할인 등)가 좋을거 같습니다. 한 분야에 집중적 혜택보다는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서 범용으로 이래 저래 혜택이 퍼져 있어 괜찮습니다. 클럽sk의 경우는 통신사와 주유쪽에 많이 치우쳐 있어서 본인이 쓰는 이통사가 sk가 아니고 차량이 없으시담 큰 혜택 없습니다. 전 sk를 통신사로 쓰긴 하지만 기름은 sk를 싫어해서 클럽sk는 신청 안했습니다.
외환 크로스마일SE(Special Edition) 추천합니다...
연회비 10만원입니다만... 백화점이나 마트 청구할인으로 돌려받습니다ㅡ.ㅡ;; (첫해만;;)
1500원에 2마일 적립이구요~
연 사용금액에 따라 보너스 마일리지 있구요~
스벅 청구할인,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 공항식당 무료 이용, 공항밥 무료 이용, 공항커피 무료 이용, 면세점 할인, 공항리무진 할인 정도 혜택 있어요~
올해만 해외를 세번쯤 나가게 되는지라...
지난번에 만들어서 나름 잘 쓰고 있습니다~
2.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 적립은 제휴카드로 연회비 1만원 추가입니다.
신용카드는 발급받아 가지고만 있어서는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 걸로 압니다. 사용실적이 있어야 대출받을시 약간의(?) 도움이 되겠죠.
주거래 은행의 카드를 만드셔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며, 은행마다 다르겠지만, 수신실적(적립식, 청약저축등..), 대출실적(대출, 마이너스 통장..), 자동이체, 인터넷뱅킹, 기타등등 여러 항목으로 그 고객의 기여도를 체크합니다.
아무튼 제 생각으론 사용하지 않을 카드는 안만드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의미가 없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