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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oard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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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0-05 12:52
레고?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제로록
조회 : 456  
 

OTD  유부당 분들은 자녀와 무얼 공유하시나요?

 

저는 바로가 어릴때부터  같이 노는 편입니다.

 

여신님께서 가끔 너무 까부는 바로에게 " 아빠가 니 친구얏!!!"  이라고 화를 내곤하지만.

 

저는 속으로 '친구 맞는데 -_-; ' 라고 생각하곤 합니다.

 

 

때문에 파워레인저 엔진포스를 가슴 깊숙히 느끼며 공유하였고.

수 많은 포켓몬스터의 이름을 알게 되었습니다.

 

요즈음은 닌자고와 또봇에 푹 빠져있는데요.   그중에서도 닌자고가 甲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닌자고 시작하면서 레고에도 푹 빠지게 되었는데요.

 

이거 돈이 정말 만만치 않습니다.

 

이번에는 9000번대의   에픽드래곤을 사서 조립하게 되었습니다.  

 

 

숫자에 약한 김바로에게  돈 개념을 가르치기 위해 자기 용돈으로 계산하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가르치고 있구요 -_-; 

 

즉 아직은 에픽드래곤이 제 것입니다.  자신의 돈으로 정확하게 165,000원을 셀수 있게 되어 저에게 돈을 줘야지만 자기것이 되는것이죠. ㅎㅎ

 

 

만들때도 제가 주로 만들긴하지만.  옆에서 부품을 찾고 조달하는 역활을 하는 것은 김바로 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부서질때마다 저보고 만들어 달라고 하므로.    첫조립시.. 아예 조립법을 배우게 하는 것이죠.

 

 

 

자 추석.. 정확히는 집으로 복귀한 개천절날 만든 에픽 드래곤입니다. ^-^;

 


 

 

원래는 세트인 "위대한파괴자"와  그 적군의 무대가 같이 포함됩니다만. 

이것은 이번주말로 패스 하였습니다. -_-;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자녀분들과 어떤 취미? 놀이? 를 공유하시나요?

 

 

 

 

 

※ 본 글은 OTD Diary에 있습니다.

제로바로의 노닥노닥으로 놀러오세요.

아이와 관련된 모든 것들을 환영합니다. 직접 글을 올려주세요 ^-^

아마도 시간이 지난뒤.. 자신의 글을 보시면서 미소짓게 되실꺼에요.

http://l.otd.kr/354BPG89


힘내라아빠 [Lv: 786 / 명성: 746 / 전투력: 29815] 12-10-05 12:55
 
울트라 드레곤이닷!! 그린닌자는 어디있어요!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2-10-05 13:02
 
ㅋㅋ 그린닌자는 따로 있어요..

저는 쟌을 좋아 한답니다.
힘내라아빠 [Lv: 786 / 명성: 746 / 전투력: 29815] 12-10-05 13:23
 
저는 콜이염!
QrES [Lv: 146 / 명성: 671 / 전투력: 1989] 12-10-05 13:02
 
ㄷㄷㄷㄷ 요즘 레고는 이런식이군요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2-10-05 13:48
 
가끔은 이건 아니지 않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만.. 대세라고 할가요 -_-;
PiedPiper [Lv: 35 / 명성: 746 / 전투력: 1363] 12-10-05 13:28
 
저거 사달라고..압박을 받고 있는 1인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2-10-05 13:48
 
부담되실듯 합니다.

재고 없을때는 인터넷에서 가격을 너무 높게 부르더군요.
삼만리 [Lv: 107 / 명성: 612 / 전투력: 3577] 12-10-05 13:33
 
저는 집에 가면
폴리가 됩니다...
엄마는 엠버...

'도움이 필요하면 구조대를 불러!'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2-10-05 13:49
 
로이가 역시 힘쎄고 용감하죠.
아싸 [Lv: 268 / 명성: 612 / 전투력: 15429] 12-10-05 13:51
 
전 아이와 자전거를 탑니다....
근데 요즘 제 딸이 제가 타려고 산 킥보드를 뺏아 갔습니다...
아빠는 웁니다...ㅜ.ㅜ;;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2-10-05 14:12
 
-_+ 우쩌겠습니까. 이쁜달인데 ㅎㅎㅎ
마디 [Lv: 731 / 명성: 715 / 전투력: 10517] 12-10-05 13:52
 
우리 애는 아직 작은 레고에는 눈뜨지 않았다능...^^;; 단지 듀플로... 야호...^^V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2-10-05 14:11
 
듀플로도 은근 비싸던데요 -_-;
마디 [Lv: 731 / 명성: 715 / 전투력: 10517] 12-10-05 14:30
 
부모하기 나름... ㅡㅡ++ 토이저러스같은 위험한 곳에 아이들을 데려갈 수는 없음 ㅋㅋㅋㅋ

하지만 현실은 ㅠㅠ OTL
젝리 [Lv: 99 / 명성: 653 / 전투력: 6683] 12-10-05 14:08
 
남자아이는 닌자고
여자아이는 프렌즈(닌자고 만큼 많을듯...)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2-10-05 14:12
 
프렌즈도 정말 많더군요 -_-;
담이아빠 [Lv: 27 / 명성: 732 / 전투력: 1484] 12-10-05 15:12
 
저의 큰아이(7살)은 프렌즈의 캠핑카를 조립했습니다.
물론 제가 옆에서 도와 주긴 했지만요. 저도 말씀하신 방법으로 가르쳐 줄걸 그랬나 봅니다.

캠핑카 조립하더니 이제는 만드는게 힘들어서 하기 싫다고..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2-10-05 15:34
 
ㅋㅋㅋㅋ 강하게 키우셨군요.

바로가 12월생이기도 하고. 머리가 그닥 뛰어난 편은 아닙니다.

남자아이들은 또 좀 급하기도 하구. 전 반대로 정떨어지게 그렇게 해볼까 싶기도 하네요 ㅋㅋ
impreso [Lv: 93 / 명성: 754 / 전투력: 5463] 12-10-05 15:15
 
댓글들이 엄빠들만 이해할 수 있는 것들이군요 ㅎㅎ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2-10-05 15:34
 
^-^; 아무래도 어찌보면 사는 세계가 다른건가요.
사퓌 [Lv: 17 / 명성: 540 / 전투력: 969] 12-10-05 16:33
 
아들이 스마트폰을 제 것처럼 사용합니다. -_-;;

이게 떼놓으려 해도 쉽지가 않더군요. ㅠㅠ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2-10-05 18:22
 
-_-; 참 힘든것같습니다.
애셋 [Lv: 429 / 명성: 572 / 전투력: 10901] 12-10-05 16:56
 
으음... 공부할 것들이 많군요. ^^;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2-10-05 18:22
 
애들을 통해서 배우는거죠 뭐 ^-^
몽작 [Lv: 9 / 명성: 538 / 전투력: 747] 12-10-05 18:21
 
저런거 같이 만들면 잼나용/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2-10-05 18:22
 
잼날것 같지만. 좀 짜증도 납니다. (물론 속으로 ㅋㅋ)
한별장군 [Lv: 44 / 명성: 631 / 전투력: 1490] 12-10-05 20:31
 
지난주말
라샤의 바이트 사이클와 사무라이X 사서 같이 만들었어요. ^^ ⓘ
페일노트 [Lv: 9 / 명성: 605 / 전투력: 396] 12-10-05 22:10
 
레고는 아이들의 장난감이 아닌듯...ㅠㅠ
WYSEandNMB [Lv: 910 / 명성: 678 / 전투력: 6583] 12-10-06 00:06
 
레고가 엄청크네요 바로군 부럽습니다 전어릴때 레고는 꿈도못꿨는데...

정말 좋은 아빠!!!!!
마사미 [Lv: 300 / 명성: 602 / 전투력: 17682] 12-10-06 01:34
 
바로 미용실 갔다왔나봐요 ^_^~*
pause [Lv: 133 / 명성: 721 / 전투력: 3139] 12-10-06 10:27
 
그 레고 잘못시작하면 엄청난 지출과 정신적인... ㅎㅎㅎㅎ

바로군은 행복하군요. 좋은 아빠를 둬서!
Maestro [Lv: 6 / 명성: 644 / 전투력: 64] 12-10-06 23:35
 
저는 레고 잭 스페로우의 블랙펄 호가 갖고 싶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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