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선짬뽕입니다.
추석 잘 보내셨나요?
눈팅만 하다가 오랜만에 글올리네요.
5년정도 주말부부하다가 가족이 합치니 애들에게 대부분의 시간을 투자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컴퓨터 파워를 누르기가 겁이 납니다.
대신 아이패드를 이용하기 시작했는데, 자꾸 쓰다 보니 아이패드가 일상생활을 즐기기엔 꽤 괜찮네요.
앱은 아직 깔아놓은게 없어서 잘 모르겠구요.
집사람은 드라마 보고 애들은 애니메이션보고 오락하고 난 웹질하고...
온가족이 즐기는 cool한 장난감입니다.
다만, 화면이 조금만 더 컸으면 좋겠고(이건 해결불가능)
누워서 볼때 손잡이가 없어서 좀 불편하네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생패드에 찍찍이 같은거 하나 붙이면 좋을텐데요.
그리고 아이패드용 동영상 플레이어 하나 추천 부탁드려요.
무료면 더 좋구요.
그냥 주절거리다 갑니다.
불타는 금요일 입니다.
훈훈한 주말되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만.
노트북 사실 잘 쓰지도 않고 아이들 떄문에 한곳에 놓기도 애메 하고 해서..휴대성 좋은 아이패드 로 살까 고민중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