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3151069_5780.html
정부의 당초 발표보다 자그만치 10배가 넘는 수치입니다.
피해보상기준은 협의중인 것으로 아는데, 1사람당 3억을 예상하기도 했었죠.
사람 목숨이 3억? 미국이나 서방에서는 이런 경우 기업이 도산하는 한이 있어도 1인당 최소 수십억에서 수백억의 위자료를 인정해줍니다. 기업이 도산하는 한이 있어도 사회적 책임을 지게끔하죠.
우리나라 법원은 이렇게 판결하게되면 "기업하기 어려운 나라"로 오명찍힐까봐 대충 몇 억 판결하고 끝냅니다
그 분들은 단지 대형마트에서 가습기 살균제를 구입해 사용하고 사망한 사람들이며,
현재 가습기살균제로 인해 소송예상 기업은 옥시와 홈플러스등 모두 외국계 기업입니다
외국계 기업을 통해 자국민이 죽어도 숨겨주기 급급한
참 기업하기 좋은 나라 대한민국입니다.
저는 기관지에 거의 장애가 있어서 가습기를 끼고 사는데.
이 시기에 저도 살균제를 사용했고 "정말로 죽을 뻔했습니다. "
문제는 저는 더 증상이 안좋아져도 살아 남았지만. 아들넘도 안좋아 졌다는겁니다. ㅠㅡㅠ
아들에게 너무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