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ck & Dick 이라고 유명한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과거 고고님이 자게에 소개해주신적도 있죠 (링크: http://l.otd.kr/Y8877QRR)
이번 교육에 이 동영상을 다시 볼 기회가 있었는데 ..
여전히 하염없이 눈물이 흐르더군요.
하지만 하나 재미난 사실을 알았습니다.
같이 교육 오신분들중 상당수가 유부남이고 아빠들이었지만
대부분 아니 거의 전부가 자신의 아버지를 생각하며.. 감동하더군요.
아버지께는 죄송한 이야기지만 저는 동영상이 끝날때까지 한번도 아버지 생각을 안했거든요.
오로지 제스스로가 아버지의 입장에서 바로를 생각하며 보았습니다.
제가 불효자라서 그럴수도 있고. 마음속에서 아들로서보다 아버지로서의 비중이 커진탓도 있겠지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 본 글은 OTD Diary에 있습니다.
제로바로의 노닥노닥으로 놀러오세요.
아이와 관련된 모든 것들을 환영합니다. 직접 글을 올려주세요 ^-^
아마도 시간이 지난뒤.. 자신의 글을 보시면서 미소짓게 되실꺼에요.
http://l.otd.kr/354BPG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