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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출발했던 여행, 잘 마치고 어제 밤 귀국했습니다.
걱정했던 아이들의 시차 적응 등은 잘 해결 되서 전반적으로 즐겁게 잘 여행했네요...
이제 내일 다가올 일상에 대한 두려움만 좀 대처하면 될거 같습니다.
현재 모든 식구들이 시차 땜에 엄청 일찍 일어났네요. ㅎㅎ
그나 저나 이번에도 제가 자리를 비운 사이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네요...456 직수령 벙개, 안철수 출마선언 등등...
이것 저것 좀 정리되는대로 사진게시판에 간단하게라도 정리해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