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돌쇠4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ㅎㅎ
456GT 직수령 번개 소식에 더 의기소침해집니다 ㅜㅜ
공제때 순위가 늦어 배정받지 못한 저는 이제..
456GT를 가지려면 눈에 불을 켜고 장터를 주시하고 있어야겠죠.
그래서 처음에는 결연한 의지를 가다듬으면서
무한장터링 모드 돌입을 다짐하고 있었는데요.
오늘 점심 때 갑자기 마음을 바꿨습니다^^
그간의 미천한 경험을 돌아보면..
역시 인연이 닿는 물건은
눈에 불을 켜고 노리는 와중이 아니라
아주 우연히 보게 되고 그것이 또 운 좋게 판매되기 전인 경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356CL이든 456GT이든...
"내 자식이 될 인연이라면 언젠가는 내게 오겠지..."
하는 맘으로 편하게 기다려보려고 합니다 ㅎㅎ
몇 년 그렇게 지내다보면 제게 오겠죠^^
얼마 전에 얻게 된 356L처럼요~
456GT 받으신 분들, 받으실 분들
모두 진심으로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