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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처럼 OS 특성상 메모리를 시스템용과 어플용 메모리를 분배해서 할당해야 하는 안드로이드에 비해서 훨씬 효율적인 메모리 자원관리가 가능한 것도 한 몫을 한 것 같습니다. 또한 자신이 설계한 하드웨에어 자신이 설계한 소프트웨어를 올렸으니 아무래도 성능에 대한 자원 관리를 안드로이드에 비해서 훨씬 수월하게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애플 제품은 고사양 게임할 때 아니면 사실 벤치가 무의미하죠;;
3년전 구입한 아이맥(i3 1세대 HDD)이 지금 나오는 고급성능 PC(i7 SSD)보다 느리다는 느낌을 받은적이 많지 않습니다.. IOS에서 쿼드코어AP는 사실 필요도 없고 배터리만 잡아먹게 될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Geekbench에 등록된 다른 기기들은 많은 사용자들이 올려놓은 값의 평균치인데,
아이폰의 경우에는 1건밖에 올라오지 않은 것이라서,,,ㅋ
또한 이러한 결과라는 게 어떻게 사용하고 있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다양하게 나와서 아직 단순 비교는 무리일 것 같다는 생각도 합니다.
예를 들면 아래 링크는 겔럭시 s3 벤치 결과 인데, 사용 환경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결과의 편차가 크게 나타납니다.
http://kaniskc.co.cc/post/25956766027/samsung-galaxy-s3-geekbench-review
쿼드코어라도 사용하는 OS나 프로세스가 활용을 재대로 하지 못하게 되어 있다면, 듀얼 코어보다 낮은 성능을 낼 수 있는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일례로 PC의 경우 싱글에서 듀얼로 넘어가는 초기 / 듀얼에서 쿼드로 넘어가는 초기에 실행 프로그램들이 해당 코어를 지원하지 않아, 싱글이 듀얼보다 더 빠르게 동작하는 경우도 많았었구요.
또한 피씨와는 다르게 모바일 CPU의 경우 프로세서 처리 속도의 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또한 베터리 소모등의 문제로 CPU를 풀로 돌리도록 하지도 않구요. 때문에 듀얼인가 쿼드인가로 비교하는 것이 언제나 맞는 것은 아닙니다. 저같은 사람 4명이 모였다고 해서 한명인 아인슈타인의 머리를 넘어서지 못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어디서 봤는데 쿼드 코어라도 쿼드 다 돌리는 상황이 아직 그렇게 많지는 않다고 합니다.
그렇다보니 일상적으로 쓴다면 보통 네개보다 하나의 성능이 좀더 좌지우지한다고 들었어요.
그러니 최적화 잘된 아이폰이고 테스트는 쿼드 빡세게 돌리는 상황이 아니고
한두개정도 돌리는 테스트라면 단연 아이폰이 앞선 상황이 온게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그게 아니어도 개인적으로 안드로이드OS는 그냥 참.......ㅠㅠ
직접 써보면 다른 스맛폰보다 반응속도가 빠르면 빠르지 느리다는 생각이 전혀안드는데...
역시 최적화 갑 iOS떄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