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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기회가 되서 에버랜드 다녀 왔습니다..
간만에 간거라.. 이전에 자주 타던 독수리 요새를 찾았습니다.
헌데 없습니다. 맵을 10분간 뚫어져라 봐도 없네요...
스마트 시대에.. 얼렁 스마튼 폰으로 검색해봤습니다..
18년간 운행하고 폐쇄.. 두둥...
그래서 새로운 T익스프레스 트레인.. 90분 기다려서 탔습니다.
약 3분 정도 운행시간을 가지고 상당히 기내요..
처음 낙차가 거이 90도에 가까워서 놀랬고 나머지는 그냥 정신이 없었습니다.
모 그냥 그랬다고요...
덧 .. 토요일 에버랜드에는 정말 사람이 많았습니다.
덧2.. 독수리 요새 못탄건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