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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볼 만한 영화가 없었는데 간만에 볼 만한 영화가 나온 것 같네요.배두나의 연기도 호평을 받았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워쇼스키 남매와 향수의 톰 티크베어가 공동 감독을 맡았다고 하며 총 6개의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고미국 개봉은 다음달이고 국내 개봉은 내년 1월 10일 이라고 합니다.Story1. 1849년 태평양 항해샌프란시스코로 향하는 배를 탄 애덤 어윙은 항해중 큰 병에 걸리고, 그를 치료하던 동승객 의사에게 의지한다. 그러나 그 의사의 살해 대상자가 되면서 생존을 위한 싸움과 모험을 하게 된다.
Story2. 1931년 벨기에~영국방탕한 생활로 곤경에 처한 젊은 천재음악가 로버트 프로비셔. 그는 유명 작곡가의 비서로 지내면서 걸작 ‘클라우드 아틀라스 육중주’를 작곡하지만 유명작곡가의 음모로 저작권을 두고 협박을 받고 파멸 하게된다.Story3. 1974년 샌프란시스코핵발전소에 숨겨진 거대음모를 단신으로 추적하는 열혈 여기자 루이자 레이의 스릴러
Story4. 2012년 현재 영국 런던큰 성공을 했으나 주위사람들의 음모로 사채업자에게 쫓기다 강제로 요양원에 갇히게 되는 출판업자. 요양원의 비인간적이고 독재적인 규율에 반항하여, 요양원의 동료들과 탈출 계획을 세워 그 곳을 벗어나게 되는 모험극
Story5. 2144년, 미래국제도시 NEO SEOUL인간들의 필요에 따라 착취당하다 죽도록 계획 되어진 복제인간이 만들어지는 미래세계. 자각을 시작한 한 클론이 인간들의 비인간적인 폭력성에 맞서게 되는 SF 액션
Story6. 2346년, 문명이 파괴된 미래의 지구모든 문명이 인간의 탐욕으로 멸망한 미래에서 자신의 섬과 가족을 잔악무도한 코나족 악당들로부터 지키려고 싸우는 젊은 청년의 액션 활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