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D [on the 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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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9-12 17:22

벌써 추억이 되버린 2000년대....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pepC

2000년 덩크 콘테스트... 인간의 점프력과 창의성의 끝을 보여준 덩크를 선보이신 카터 형님...

그 이후 덩크 콘테스트는 정말 재미 없어졌습니다 ㅡ.ㅡ;;



pepC [Lv: 122 / 명성: 563 / 전투력: 1724] 12-09-12 17:27 2000년대.... 정말 스윙맨들의 전성시대 였던거 같습니다. 동티맥, 서코비, 크로스오버의 끝을 보여줬던 아이버슨, 역사상 최고의 덩커 빈스 카터 천재 가드.... 키드, 네쉬, 화이트 초콜릿 윌리엄스 센터로서 보여줄 수있는 모든걸 보여줬던 샤킬오닐, 전성기가 너무나도 짧았던 야오밍... 그리고 덩컨 보스턴의 빅3 케빈 가넷, 폴 피어스, 레이 알렌.... 그 외에 정말 많은 스타선수들이 있었고 한 팀마다 뚜렸한 에이스가 존재했던 2000년대 였던거 같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몽작 [Lv: 9 / 명성: 538 / 전투력: 747] 12-09-12 18:02 전 농구를 안좋아하지만 ^_^ 잘봤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2-09-12 18:16 중랑천에서 농구 하셨군요. 전 한세대 전 이긴 하지만 무척 농구를 좋아했습니다. 그때는 모든 훌륭한 선수가 있고 ..그리고 조던이 있었죠. 다른 많은 선수를 좋아했지만 조던이 있었죠 조던과 조던의 상대선수가 존재하던 때였습니다. 오랫만에 영상을 보고 불타지만.. 몸무게는 100Kg을 넘고 무릎은 다쳐서 계단 오르기도 힘들군요. 불타다가 다시 우울해 집니다. ㅎㅎ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힘내라아빠 [Lv: 786 / 명성: 746 / 전투력: 29815] 12-09-12 18:30 조던이후로.... 마지막... 중흥기 였던 것으로 기억나네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pepC [Lv: 122 / 명성: 563 / 전투력: 1724] 12-09-12 18:39 역시 여기 분들은 다들 조던 시대 분들이 많으시군요..ㅠㅠ 제가 중학교 때 한창 LA레이커스의 코비,샤킬 조합과 76 아이버슨, 토론토 극강의 카터,티맥 조합, 보스턴의 빅3 형님들, 샌안토니오 던컨,조코비치 조합 정말 많은 스타들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저의 생각에는 르브론과 보쉬가 마이애미로 이적하지말고 그냥 자기 팀에서 오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었지만... 구단이 안잡아줘서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ㅠ,ㅠ;; 에이스급들이 많이 퍼져있으면 좋으련만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인우 [Lv: 120 / 명성: 617 / 전투력: 9643] 12-09-12 21:55 전 말론과 스탁턴 조합을 좋아하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pepC [Lv: 122 / 명성: 563 / 전투력: 1724] 12-09-12 22:26 아 말론과 스탁턴 조합이 있었군요 ^^ 근데 이별을 했죠 ㅠ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사베리오 [Lv: 40 / 명성: 655 / 전투력: 2362] 12-09-12 23:35 저도 농구를 상당히 좋아합니다~! 조던부터 현재까지~! ㅋ 빈스카터 슬램덩크 라이브중계보면서 환호성 질렀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pepC [Lv: 122 / 명성: 563 / 전투력: 1724] 12-09-13 00:13 으... 그 역사적인 순간을 라이브로 ㅠ,ㅠ 부럽습니다... 전 라이브론 못봤어요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사퓌 [Lv: 17 / 명성: 540 / 전투력: 969] 12-09-13 00:37 농구 좋지요. ㅎㅎ 저도 90년대 초중반 고딩에서 대딩으로 갈 때, 완전 미쳐서 했던 경험이 생각나네요.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pause [Lv: 133 / 명성: 721 / 전투력: 3139] 12-09-13 14:32 옛날 생각 나네요.. 그때는 그래도 nba 봤는데 요즘은 완전 안보게 됐다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마사미 [Lv: 300 / 명성: 602 / 전투력: 17682] 12-09-13 23:27 아 그때가 그립습니다 ㅠ_ㅜ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애셋 [Lv: 429 / 명성: 572 / 전투력: 10901] 12-09-14 20:28 덩크가 시원시원하네요. 조던시절 시카고불스 경기나 조금 봤을까... 이후 눈에 띄었던 선수는 가넷 정도였네요.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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