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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oard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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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9-12 16:38
지났으니 말할 수 있는 대단한 분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제로록
조회 : 456  

아래 글을 보고 .. 과거  만행을 저지르신 분이 떠올라서

이런분도 있었지 싶어 몇자 적어 봅니다.

 

(이미 OTD에 안계신분이고 실명도 공개 안하니 그냥 가십정도로 생각해 주십시오)

 

 

제가 이분을 알게 된 발단은 더치트와 삼클 기보강을 교환하게 되면서 부터 입니다.

거래 장소에서 만나서 서로 상대를 믿고 물건을 주고 받았고

저는 집으로 돌아와 물건을 확인하였습니다.

 

기판은 두번 조립을 했다가 다시 디솔을 해서 누더기 상태였고

동박 두개가 날아갔으나  그분은 "패턴 없는 부분이라서 상관없어요" 라고 말씀하실 뿐이었습니다.

 

뭐 틀린 말은 아니니 참았습니다. -_-;

 

제가 드린 물건은 청축으로 조립된 삼클 기보강이었는데 드리기전에 작동을 확인하고 드렸었습니다.

 

그런데 이틀뒤 연락이 와서 기판이 작동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럴리가 없는데 ..  제가 전부 테스트 하고 보내드렸는데"

 

"지금 제가 조립해서 키 입력하고 있는데 입력이 안되요"

 

"네 ?   전 조립 다된 기판 드린건데"

 

"네.. 제가 다시 디솔해서 다른 스위치로 조립했죠."

 

"그럼 그전에 제가 드린 상태에서는 입력되는지 테스트 하셨나요? "

 

"아니요 그때는 안했는데요."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조립된 기보강을 테스트 없이 디솔하고 다시 조립한 후에 테스트했더니 입력이 안되니

니가 잘못된 것을 판게 아니냐...  라는건데.

 

제가 만나본 이분이 저에 비해 많이 어렸던 기억이라

"그냥 저한테 보내세요 뭐가 잘못됐나 보고 고쳐드리던지 아니면 환불해 드릴게요"

 

두말없이 보내시더군요.

 

받아서 확인했더니 케이블의 Data와 Clk를 반대로 연결하셨더군요.

이런 XXX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수리해서 다시 보내드리고.

 

기보강은 돈으로 받고 더치트까지 돌려 보냈습니다.

 

솔직히 그런분과 거래하고 싶지 않았거든요.

 

아 택배도 착불로 보내셔서.. 제가 다 비용을 부담했습니다.

 

 

 

그런 얼마뒤 저와 친한 ㅊ모회원님께서 이분과 거래를 위해

인천에서 성남까지 가시면서 다시 일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분이 전화를 안받으셔서 한시간 동안 지하철 입구에서 기다리다 드디어 문자로 연락이 되었습니다.

"저 오늘 XXX거래하기로 한 ㅊ모 입니데요."

"아~  저 오늘 XXX안들고 왔는데 택배로 보내드릴게요."

"네? "

"제가 좀 바빠서요"

 

이 이야기를 전해 듣고 얼마나 화가 났는지 모릅니다.

이후로도 사과 한마디 없다가  제가 뭐라고 해서 결국 이틀뒤에

문자로 "미안합니다."  라고 보내셨죠.

 

 

마지막으로 제가 판매한 물건을 구매하는 일이 생겨 제가 주소연락처 다 받아서 물건을 보냈습니다.

(정말 속마음은 거래하기 싫었습니다.)

 

그런대 우체부 아저씨가 연락이 오셨습니다.

 

해당 건물에 도착했는데 전화 번호는 없는 번호라고 나온다..

 

제가 부탁드리고 사정해서  그 건물에 방송까지 했는데도 그런 사람 없다고 하여 결국 우체부 아저씨게 사과 드리고 반송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확인하는 과정에서 제가 쪽지도 보냈는데 그걸 보고 그분이 연락이 오신겁니다.

 

제가 물어보니 전화번호를 어제 바꾸었고  쪽지에 이름은 잘못 적으셨더군요. -_-;

 

그래서 제가 돌려보냈다니까  하신다는 말이

 

"그러면 제가 어떻게해요"

"저 받아야 하는데.."

 

저보고 뭐 어쩌라는 건지 -_-;

 

제가 결국 우체부 아저씨 연락처를 알려 드렸습니다.

 

그리고 반송이 안오길래 몇일뒤 우체부 아저씨께 연락드렸더니

쌍욕을 다하시더군요. -_-;  

 

아마도 전화를 해서 온갖 부탁과 끈질긴 협박으로 반송되가는 물건을 다시 받았나 봅니다.

 

 

이 뒤로도 여러분들의 피해사례를 들을수 있다가 결국

 

나중에 이분이 결국 물품 거래 관련해서 양대 사이트에서 쫒겨났으니

어찌 보면 원래 그런 분인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아래 글을 보니 그분 생각이 새록 새록 떠올라 다른 분들도 혹시 모를

"똥"은 되도록 피해가시라고 한번 써봅니다.


수정해요 [Lv: 21 / 명성: 564 / 전투력: 1233] 12-09-12 16:47
 
저런사람들 한테는 아예 아무 말도 안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계속 저런행동 하다가 진짜 큰일 한번 저질렀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2-09-12 16:53
 
저는 좀 반성하고 나아지셨으면 하고 바랍니다.

저러다 정말 어떤 분들에게 큰 피해를 끼칠까 겁나는군요
친환경키보드 [Lv: 0 / 명성: 538 / 전투력: 35] 12-09-12 16:48
 
원래 그렇게 행동하시는 분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2-09-12 16:53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정말 ..

어찌보면 그런 분들이 외려 불쌍하기도 합니다.
pepC [Lv: 122 / 명성: 563 / 전투력: 1724] 12-09-12 16:49
 
위추 ~~ 드립니닷!!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2-09-12 16:53
 
캄사 합니다.
icebug [Lv: 8 / 명성: 572 / 전투력: 379] 12-09-12 16:50
 
감기로 열이 살짝 있는데.... 읽다가 1도는 올라간것 같아요! ㅠ.ㅠ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2-09-12 16:54
 
하악.. ㅠㅡㅠ 죄송합니다.. 람쥐...

괜찮으신가요를레이요..

이제 열이 좀 식으셨죠인호 조인호 ..
Årchangelus [Lv: 81 / 명성: 555 / 전투력: 1834] 12-09-12 16:50
 
어휴 저는 지금까지 물건 팔면서 좋은 판매자와 좋은 구매자만 만난거 같네요.
제로록님의 글을 읽으면서 끓어 오르네요.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2-09-12 16:55
 
저도 그간 딱 세번 안좋은 분 만난것 같아요.

전체 키보드 생활 통틀어서요. 나머지는 다 좋은 분들이셨죠.
bebop™ [Lv: 58 / 명성: 751 / 전투력: 2472] 12-09-12 16:54
 
저 분 뭐죠????=_=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2-09-12 16:55
 
-_-; 아마 닉네임 들으시면 기억이 나실겁니다. ㅋㅋ
글라슈테™ [Lv: 97 / 명성: 660 / 전투력: 3482] 12-09-12 16:55
 
음..요즘 나오는 그 과일분이군요ㅎㅎ
그분이 그런짓도 했었군요..예전에 전 그분이 노스페이스 할인권을 준다고 구매할거 빨리 시간얼마 없다며 목록보내달라해서
월요일 그 바쁠 사무실에서 동료와 눈치보며 목록 다 정해 2시간만에 보내줬더니 조금 간추려 달랍니다..
그래서 다시 1시간 동료와 이것저것 알아보고 다시 목록 수정해보내주니 자기 할인권이 노스페이스 할인이 안될거 같다하며 없었던걸로 해달라는..급하다고 월요일 오전 3시간을 헛수고하게하고 미안하단 말도없이 없었던일로 해달라더군요 개생퀴;;

그 분 말고도 이곳에서 대리등록으로 쫓겨난 그분은
거래하기로한 4품목을 매일 바쁘다는 핑계로 미루다가 2달쯤 지났을때 "아직 배송하는데 좀 시간이 걸릴까요?"라고 쪽지보내니
"계속 독촉하시면 제가 슈테님하고 거래할수나 있겠어요??"이딴식으로 말하더군요. 2달동안 딱 두 번 말한게;;
그리고 3달만에 보낸 상급제품은 기판에 벌레가득하고 먼지가 쩌들어있다는..스위치 전부 분해해서 세척하는데 4시간걸리더군요;;;;;그런 썩은 키보드를 3달만에 13만원인가 주고 거래했습니다

뭐 이런 무개념 판매자가 종종 있긴하죠..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2-09-12 17:00
 
-_-; 역시 그 할인권 이벤트도 그런 일이 있었군요.

배송건도 참.. -_-;

그런 분들이 키보딩을 그만두게 만드는것 같아요
Årchangelus [Lv: 81 / 명성: 555 / 전투력: 1834] 12-09-12 17:10
 
2번째 판매자는 누군진 몰라두 완전 적반하장인 판매자군요... =.=;;
글라슈테™ [Lv: 97 / 명성: 660 / 전투력: 3482] 12-09-12 18:14
 
그분이요? 굉장히 유명하죠 알만한 분은 다 아는 '신'으로 불리는 사람입니다.
제게 덤터기 씌우려는 시도도 있었고. 농락한 적도 있었죠
일괄중 1제품만 양도받는 조건으로 양보했더니 그 1제품을 덤터기씌우려하려다 개망신당할뻔했죠ㅎㅎ
양보를 했더니 덤터기를 주는..다 까발리려다가 OTD에서 아웃되는 바람에 그냥 참고 넘긴겁니다;;

그 사람도 그 사람이지만 도덕성에 문제 많던 회원중에 옆동에서 잘 지내는 사람 참 많답니다~~
괜히 벽이 있는게 아니죠
마디 [Lv: 731 / 명성: 715 / 전투력: 10517] 12-09-12 16:57
 
아직은 경험하지 못해서 다행입니다만, 생각만 해도 깝깝하군요. 잘 몰라서 그러시겠죠.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2-09-12 17:01
 
잘 몰라서 그런거면 진심 그분이 잘 알게 되시길 바랍니다.
운향 [Lv: 13 / 명성: 557 / 전투력: 656] 12-09-12 16:58
 
저는 제 처음 더칫을 구했는데 나중에 보니 가격에 거품이 너무 많더라구요
소와레 빠진 더칫 조립된걸..40점? 41점정도 준셈이거든요..

곤님에게 as한번 갔다왔는데..조립상태가 별로 좋지도 않다고...ㅠㅠ;
이건 나중에 팔아먹기도 애매하고.....
그 외에는 장터에서 크게 불만족스런 기억은 없네요.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2-09-12 17:02
 
저도 비싸게 샀다가 비싸게 샀다는 이유로 비싸게 판적이 있는데

지금까지 후회되네요. 그때는 너무 많이 샀던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내보낼때도 두서가 없고

전 그래도 다 미조립 거랬는데.. 오히려 조립이 좋지 않게 된 넘들은 더 불만이 생기더라구요
Årchangelus [Lv: 81 / 명성: 555 / 전투력: 1834] 12-09-12 17:12
 
저는 춘삼님께 곤공방작품을 30점에 구매했었는데 정말 운이 좋았던거 같네요.
레드얼럿과 교환시에는 근 한달 쓴 수업료로 2점제하고 28점에 방출했었는데..
가격을 비교해보면 거품이..어마어마하네여
Amore [Lv: 515 / 명성: 653 / 전투력: 4421] 12-09-12 17:07
 
모회원분과 구매대행 합배송하다가 제 물건의 포장을 뜯어 손 댄것을 확인 되었죠.

그이후로 그곳에 정을 안붙입니다. ㅎㅎㅎ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2-09-12 17:53
 
-_-; 그 모회원분도 참 ..
둘둘™ [Lv: 145 / 명성: 587 / 전투력: 3330] 12-09-12 17:14
 
이런 글을 보면 처음엔 욱하다가 나중엔 저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상대방에게 섭섭하거나 불편하게 거래한 일은 없었는지...
그런 일이 없어야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참, 아이콘 잘 받았습니다. ㄳㄳ ^^
(뜬금 없는 수령 확인 ㅋㅋ)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2-09-12 17:54
 
네 저도 댓글을 보며 다시 저를 돌아 보게 되네요.

둘둘님도 돌아보시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좋으셨을것 같습니다.
시준아빠 [Lv: 78 / 명성: 632 / 전투력: 3794] 12-09-12 17:14
 
정말 어이가 없군요. 괜히 제가 열 납니다.

아마 닉을 들으면 알 것 같습니다.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2-09-12 17:54
 
안들어도 사실 댓글만 자세히 봐도 알것 같습니다. ^-^
시준아빠 [Lv: 78 / 명성: 632 / 전투력: 3794] 12-09-16 14:26
 
그 회원과 거래할뻔한 적이 있습니다.
엮이지 않았던 것이 다행이네요.
만년스토커 [Lv: 479 / 명성: 756 / 전투력: 5640] 12-09-12 17:15
 






?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2-09-12 17:52
 
만년스토커님께는 제가 죄송하지요 ㅠㅡㅠ
삼만리 [Lv: 107 / 명성: 612 / 전투력: 3577] 12-09-12 17:15
 
네티즌수사대 발동했습니다만...
제자신을 돌아보며 잘해야겠다는 결론으로 수사 종결하였습니다.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2-09-12 17:54
 
훌륭하신 결정이십니다. ^-^
Jongs [Lv: 307 / 명성: 573 / 전투력: 1784] 12-09-12 17:17
 
아.. 지금은 퇴출되었다니 다행이지만 참 신뢰와 믿음으로 거래하는 동호회에
저런 불량회원들 때문에 많은 오해와 의심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2-09-12 17:56
 
하악.. 그러게 말입니다.

차라리 저렇게 대박으로 사기치면 쫒겨나기라도 하지 알음알음 하시는 분들은 대책이 없더군요.

나중에는 저도 스스로 "나만 손해보는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니까요.

그런걸 보면 질서란 참 중요한것 같습니다.

우리사회에 온갖 비리에도 처벌이 미약하고 처벌의 대상조차 되지 않은 수많은 기득권들때문에 정당히 열심히 일하는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를 바보처럼 여기게 되는 것과 같은 일 같네요.
보민다연 [Lv: 305 / 명성: 632 / 전투력: 4071] 12-09-12 17:27
 
흠...
저도 아직까지 그런분들은 뵙지 못했는데...
혹시나 제가 그런분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잠시해봤습니다...아니겠죠??^^
정말 좋은분들 많으신데...극소수 몇분이 그런분들이 계신듯..해요..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2-09-12 17:56
 
보민다연님은 그냥..... 급성장염이시죠 ㅎㅎㅎ
알몬드 [Lv: 5 / 명성: 634 / 전투력: 338] 12-09-12 17:40
 
전 아직 여기에서는 그런 일 겪어본 적이 없습니다.
(물론 ㅎㄷㄷ한 물건들만 있어 구매 자체를 많이 못해서 그런거 일지도 모르지만요.)
적어도 여기에서는 어느정도는 마음 놓고 거래할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2-09-12 17:57
 
네 OTD는 참 깨끗한 곳인것 같습니다.

다른곳과 비교해서요.
grus [Lv: 43 / 명성: 582 / 전투력: 2677] 12-09-12 17:41
 
전 아직까진 진상 거래자를 못봤네요;
근데 글을 보니 두렵네요;;
저런분들은...ㄸㄸㄸ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2-09-12 17:57
 
앞으로도 그런 분들 안만나실꺼에요 . ㅎㅎㅎ
몽작 [Lv: 9 / 명성: 538 / 전투력: 747] 12-09-12 18:00
 
착불... 그런것도 분명히 안하고 그런분 안만나실꺼에요.
DSPman™ [Lv: 1043 / 명성: 756 / 전투력: 9205] 12-09-12 18:00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무휼 [Lv: 242 / 명성: 581 / 전투력: 2706] 12-09-12 18:04
 
팔광 기판 잘 받았습니다.
쪽지 보낸다는데 자꾸 까먹네요. ㅎㅎ
기판이 엄청 이쁘네요.
힘내라아빠 [Lv: 786 / 명성: 746 / 전투력: 29815] 12-09-12 18:22
 
난 왜 누군지 모르겠지..@.@;;
애셋™ [Lv: 429 / 명성: 572 / 전투력: 10901] 12-09-12 18:26
 
저는 판매 한 번 해봤습니다만...
아직은 욕먹지 않았습니다. ^^
상대방을 조금만 배려하는 마음을 가진다면... 일어날 수가 없는 일일텐데요.
내 시간이 아까운만큼 남의 시간도 아깝고... 돈도 마찬가지죠.
Venom [Lv: 104 / 명성: 594 / 전투력: 3564] 12-09-12 19:47
 
글만 봐도 깊은 빡침이 올라옵니다. ㄷㄷ
QrES [Lv: 146 / 명성: 671 / 전투력: 1989] 12-09-12 21:00
 
글만 봐도 깊은 빡침이 올라옵니다. ㄷㄷ(2)
Dung2 [Lv: 16 / 명성: 584 / 전투력: 635] 12-09-12 22:39
 
"똥" ...ㅜㅜ
저 덩이는 피하시면 안됩니다!!! ㅎㅎ
새록새록 예전일이 생각나는군요. 첫문장 보고 누구인지 바로 떠올랐어요!!
모 여자 가수 그룹에 있는 이름이였던걸로...
사퓌 [Lv: 17 / 명성: 540 / 전투력: 969] 12-09-13 00:33
 
글만 봐도 깊은 빡침이 올라옵니다. ㄷㄷ(3) ㅡ_ㅡ;;

저라면 소리라도 질렀을 듯 합니다.
슈슈™ [Lv: 91 / 명성: 722 / 전투력: 4427] 12-09-13 00:35
 
쩝..저런 인간들을 위해 김영옥 할머님(할미넴)이 할말이 있다고 합니다.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ekdBvQ6AgTc

그나저나 38광땡은 접수 된건가요?..징징..ㅠㅠ
덩어리 [Lv: 45 / 명성: 631 / 전투력: 2004] 12-09-13 00:44
 
글만 보고 빡치다가... 댓글보고 나도 스스로를 돌아봐야겠구나 했습니다.
생각해 보면 저도 그리 상대를 배려하는 판매자나 구입자는 아니었는듯 하네요. ㅠㅠ
CoolAsIce [Lv: 62 / 명성: 751 / 전투력: 1629] 12-09-13 12:42
 
몇건 거래하지 않았지만 키보딩~ 계에는 좋은 분들만 있었는지 큰 문제 없었지요..

물론 카메라 -_- 팔면서 한번 잘못 걸렸던 기억은 있지만요..아고~~

글 읽으면서 화가 나네요~! 지구에서 사라져라 ㅋㅋ
pause [Lv: 133 / 명성: 721 / 전투력: 3139] 12-09-13 14:34
 
체온이 올라가는거 같아요..

상대방의 입장을 배려한다면 애초에 저런 되먹지 않은 행동들이 나오지 않을텐데..

안탔깝습니다.
마사미 [Lv: 300 / 명성: 602 / 전투력: 17682] 12-09-13 23:27
 
나쁜 사람들이 많아효 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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