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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oard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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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9-10 22:25
기계식스위치 노트북 가능하다입니다!!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elecfelis
조회 : 456  
오늘의 잉여인간에 대해 평가해주세요
 설문 참여대상 : 누구나



설문조사가 더 감명깊은 개그라고 보시는 분들도 있겠습니다.....

 

이것이  미리보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 그렇죠....     지금은 프랑켄슈타인처럼  하우징가지고 만져서  겨우 넣고 컨셉피시같은그런거라서 사무실업무와 타이핑만 해야 한다 싶습니다  간격은 그렇게 많이 안나고 많이 내자니  두껍고  무거워지고 투박해집니다물론 여기서 그런이유로  하우징 후보에서 제외한 90년대 스타일, 윈도우 맥 포함 노트북은  무시하였습니다.

기계식도 추억이니까  굳이 원하시면 그걸로 해서  일반형 기계식스위치 장착하시면 됩니다  그것도  대박이다라고 할수있는것이고  매니아의 승리니까요

 

우려한 문제는 기계식은 스프링으로 때리고 키압어쩌고 하니  타건도 세게해야하는겁니다  스토리지는 SSD로 해야할듯합니다 이는 계산에 반영하지않았습니다  발열문제로  혹시  간격도 거의없는데  스위치가  고열로 망가질까봐 사양은 센트리노급 슬립으로 한정하였습니다 그것도  우려가 되지만  바이오스를 만지면 됩니다^^

SSD는 2.5타입 1.8타입(이는 일부 넷북에 있는것으로 그제품들도 네이티브로 독특한 인터페이스를 잡지않고 변환을 하여 SSD답지않게 성능이 떨어진다 합니다)  그리고 칩형이 있습니다

맥북의 그런거말고^^  중소기업에서 만드는  PCI익스프레스형도 있고  E-SATA형도 있습니다 제조사가 주문시 젝위치 바꿔준다지만 비용과 시간문제로  걍  짧은 S-ATA선으로 보드내에서 연결해줍시다 

이런 SSD는 8기가가 3만원가량 16기가가 4만원가량합니다....

 

 

 

스토리지와 발열과 충격에 대한 주의는 위에서 하였습니다.

 

선택한 부품

 

ml타입 기계식키       중고나라에서 3만 3.5 4만안에 있고 대부분 키보드 중고거래는 무개념이라도 이가격을 넘지않습니다

 

센트리노칩셋 슬림형노트북  VGA단자정도 높이입니다  기판은 더 얇겠지만 히트싱크는 포트로 옆면높이만큼나옵니다 물론 케이스두께가 있어 실제 히트싱크 높이는 조금더 낮을겁니다.  별 차이안나지만....

 

10만원이었나는 기억안나고 12~14만원 예상  S사제품이 나오고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나오는 쇼핑몰입니다

검색엔진이나 쇼핑몰사이트 직접검색등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중고나라는 오히려 컴퓨터가 비쌉니다

가끔 고장난 부품기기는 저렴합니다  단, 연식이 오래되야 조건이 성립됩니다

 

그리고 하우징대상....     

컴팩,  후지쯔  도시바   아주 두툼합니다   후지쯔는 슬림까진아니어도  VGA단자와 라이터높이를 충족못할것도 있지만,

i시리즈로 나오는것중에서 컴팩과 함께 아직도 두툼한 노트북이 출시됩니다

도시바도 조금있긴한데 신형은 더욱 찾기 힘들지만 구형도  도시바의 컨셉이 소니와 함께 이동성이었는지  어려움을 키웁니다

도시바는 모양이 나을순있지만 그렇게 추천하진않습니다 찾기 힘듭니다

우리가 두툼하다고 생각한 씽크패드,  powerbook G3,G4  ibook G3는 모니터부분이 두꺼워 일으킨 착시이며,  아이북 G3는  하판부분은  터치패드로 갈수록 얇아집니다  이제품들은 모양은 이쁘지만 여러가지로 계륵입니다

 

아무튼 하우징은 10~15  잘하면 7~9사이를 중고나라에서 구할수있습니다

 

 

 

ml키보드  4만    S사 센트리노 노트북 부품   12만     하우징으로 쓸  컴팩, 후지쯔, 도시바중 적당한거  최소 7~9 , 10~15

 

4+12+13

 

29만원이 예상됩니다  

 

슬림형 코어2듀오가 30~40만원인걸 생각하면  또  기우일수도 있지만  80도까지 올라가는 그래픽카드.....   

돈도, 제품자체도 아깝고,  기계식키보드도 버리고, 

 

무엇보다도....   리얼포스가격정도인데 성능도 애매하고 ml타입이라서 어느제조사 어느키든간에  아쉽습니다

또 진짜 바가지도 아니고,,,,,  신품해봐야 노트북키보드 가격정도하는 (8~15  제품에 따라 20근처)키를 장착하고는..... 가격이  60~70만원..........

 

제정신이 아닌겁니다...-_-   

아이나브,    아이솔레이션으로 나온 외장키보드들.......

노트북 내장 펜타그라프와 아이솔레이션중  예찬론자도 다수존재.......

가격과  두께 내구성을 보드와 히트싱크,   키스위치 모두  만족하고  성능과  감도를 만족한다해도

역시나....     좀 그렇습니다......

 

안타깝게도  하우징은 넉넉하고  ml기계식넣을 여유되는 노트북이 없는관계로 이렇게 뻘짓을 해야합니다

만일 3구성요소중 하나라도  가지고 계시다면 예산을 절약가능하긴합니다만.....   그래도 뭔가  김새는거 같습니다

 

실험적으로 만들어  언론이나 SNS등에 일부러 타서 대기업의 자극을 제대로 노린, 치밀한 노림수도 준비한다면 훌륭한 작품이지만

그렇지않다면.......

 

 

개인취미생활 다른거에 투자하는것이 더 멋진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키보드자체만해도  길이 많고,  컴퓨터,  오디오,  

또....   다른튜닝......

 

그리고 저같은 경우  밀리터리 피규어...^^   독일군이 멋집니다....  독일군철모와 군복까지 사볼까 심히 고려하였지만 심히 고려하였으므로  바른판단을 하여 사지않았습니다.


애셋™ [Lv: 429 / 명성: 572 / 전투력: 10901] 12-09-10 22:32
 
100% 설문결과에 흠칫 놀랬습니다. ^^
elecfelis [Lv: 20 / 명성: 545 / 전투력: 1193] 12-09-10 22:33
 
한명두명이 전체 참여면 그게 백프로 맞습니다 투표란것이 원래 그래요......
사퓌 [Lv: 17 / 명성: 540 / 전투력: 969] 12-09-10 23:14
 
뭔가에 꽂혀서 달릴 수 있다는 것도 일종의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
elecfelis [Lv: 20 / 명성: 545 / 전투력: 1193] 12-09-10 23:22
 
아닙니다 만족하지않았기에 아직 모릅니다

나는 배고프다 -거스히딩크 그리고 elecfelis ^^-

키보드도 기계식으로 외장완성해야하고, 다른애플기기도 질러야하고.......
규모는 개별로보면 그리크지않지만 종류가 많아요
조립피시가 개별부품은 그렇게 비싼게 아닌데(그래픽카드와 일부CPU는 아니지만....) 조합해서 70~80 100만원나오는것이죠

그와 같은것입니다 각각 20~30만원씩 2~3개입니다

그래서..... 전 정치인처럼 말만 열심히하고 뒤로 빠지겠습니다^^ 생각도 많이 하고 말도 많이 한다는건
단점도 많이 예상한다는 것이기도 하죠^^ 외장형이 좋습니다 하하하하하

이것도 과연 텐트24처럼될것인가!
그림문자 [Lv: 18 / 명성: 587 / 전투력: 483] 12-09-10 23:32
 
뭔가 어려워보이지만 도전은 아름답습니다!!
뿌루 [Lv: 7 / 명성: 544 / 전투력: 149] 12-09-11 00:09
 
존경스럽네요 이렇게까지 자력으로 하실 수 있다는거..저는 좀 소프트해서 ㅎ
금환식 [Lv: 174 / 명성: 609 / 전투력: 5877] 12-09-11 00:57
 
노트북에 기계식이라~대단하십니다^^
finkl [Lv: 56 / 명성: 722 / 전투력: 1433] 12-09-11 08:55
 
toshiba T5200
toshiba T3200
toshiba T2000
toshiba T1600
toshiba T1100
samsung SPC5500L
samsung SENS SPC5910NT (불확실)
Dell Latitute CPx
IBM 5140
뉴텍 노트스타 NP-902

시간되시면 구글링하여 참고하세요.
기계식 키보드가 들어간 옛노트북들입니다.
elecfelis [Lv: 20 / 명성: 545 / 전투력: 1193] 12-09-11 19:38
 
제가 최초는 아니군요
마치 심슨가족에서 호머가 의자받침대만들고 난뒤 에디슨이 만든걸 알고 의자부수러가던 에피소드같네요

도시바 컴퓨터는 의외로 T2000이 괜찮습니다 다른모델은 넘버로 보면 후속기종인데 이건 뭐.... 그냥 브라운관형에 붙이질않나... 그냥 슬림형 피시를 개조한것같은 두께이고 합니다
도스, 윈3.0인것같습니다 1100이 도스였나? 군에서 쓰면 좋겠다!!는 성립할수없는건 당연하고요
프로그래머는 외장형씁니다^^ 싱크용 노트북도 윈도우-_- 군용 도스는 임베티드이고 나름 그중에서 최신인데, 80년대 말 도스컴퓨터는 안타깝게도...-_-

델은 외관은 제가 말한 기준으로 보는 적당한 노트북처럼 보이는데 모델명만 비슷하고 요즘컴퓨터인것도 제품군중에 있는 모델도 리스트에 있으니 확신하기 어렵습니다

삼성과 뉴텍 노트스타는 자료가 적습니다 검색하면 뜨질않네요 뉴텍노트스타는 키보드매니아에 키부분만 뜯어서 올린사진만 보입니다

자료들을 볼수있을까요?
elecfelis [Lv: 20 / 명성: 545 / 전투력: 1193] 12-09-11 19:50
 
검색하다가 http://ummr.altervista.org/sistemi_x86.htm 보니까 서류가방에 장난질, 그냥 두꺼운거에 구색
심지어 브라운관 일체형에 외장 턱 달아놓은 말장난도 있고^^

의미있는것도 있네요 기계식인가는 스트로크와 키캡을 보면 유추가 되네요 ml에 도스기반의 저렴한 부품공간소비덕에 가능한제품들도 있네요..... 오늘날은 어려운 적당한두께의 기계식이거나 그냥 펜타인것같습니다

네비게이션 가림막처럼 있는 부분이 인상적입니다^^ 한번 구상해본방법인데 진짜로 쓰다니...^^ 재밌는 회사들입니다
아주 간단하게 기계식을 만들었습니다
이만하면 일반 스트로크 키캡을 가진 키보드는 어떤것도 장착할수있겠습니다 ml알프스도 있고 체리도 있지만.....
몽작 [Lv: 9 / 명성: 538 / 전투력: 747] 12-09-11 09:06
 
대단하시네요.
wysesaver [Lv: 910 / 명성: 678 / 전투력: 6583] 12-09-11 09:21
 
정말 가능하다면 좋겠네요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2-09-11 09:54
 
뭐 두께가 문제지 충분히 가능하지요.

위에 finkl님도 써주셨지만 과거에도 있었고요.

근데 저렇게 많은 모델이 있었군요 >_< 몰럈습니다. 한번 구해보고 싶네요
베이론 [Lv: 121 / 명성: 700 / 전투력: 4002] 12-09-11 10:17
 
전 왜 전체 글이 이해가안되죠 ㅜㅜ
elecfelis [Lv: 20 / 명성: 545 / 전투력: 1193] 12-09-11 22:10
 
그림이 없어서일까요?

구성물품, 그리고 조금 긴 설명일뿐 말은 이상한 딴데가는 소리, 이거 생각난김에 이말 저말이 없으니까 대충 짤라서 띄엄 띄엄 건성건성 읽으시는것이 오히려 편합니다

제가 말한 구성은 단지 비교적 새것인 두툼한 컴퓨터의 하우징을 이용하기입니다
워드작업만 하실것이면, 싱크패드 포개서 접어지는모델과, 저기 목록에 나온 델컴퓨터를 구하시면 됩니다
이베이에 있고요 싱크패드는 구형이지만 델은 그나마, 펜티엄 3 500~700메가 헤르츠 모델까지 있습니다

워드만 하기엔 두툼하고, 아이솔레이션의 감이 좋아져서 잉여스럽다는것은 단점입니다-_-

486시절까지 노트북이 묵직하고 두툼한제품이 많았다하고 왠일인지 5킬로 이상나온다는데,
바로 묵직한 기계식스위치자체의 무게가 중량을 늘렸던거죠......

아무리 두께를 줄여도, 소재를 카본계열로 하더라도, 무게는 장난아닙니다
아이솔레이션노트북이 해외메이커는 키캡에 무슨부속이 있어서 감이 나쁘지않습니다
도각텅텅 [Lv: 28 / 명성: 540 / 전투력: 699] 12-09-11 19:45
 
이왕이면 화이트나 밝은 그레이 하우징이면 좋겠어요 ㅋ
elecfelis [Lv: 20 / 명성: 545 / 전투력: 1193] 12-09-11 22:05
 
씽크패드 구형중에 키보드가 중간이 분리되어 포개서 접어지는모델이 있죠
두께나 키캡으로나 ml타입 키처럼 보입니다 다른 ml부속을 넣어도 좋겠고요
그거따로, 일반노트북두께의 본체부 따로입니다

델은 ml을 박아넣었는지 펜타인지 알수없는것이라서, 중고가가 싸더라도 국제운송료내가며 구입이 애매합니다

제가 말한 하우징은 딱 화이트 밝은그레이도 보입니다^^
아쉽게도 애플 파워북 아이북시리즈는 두께가 액정을 포함해야지만 두꺼워서 적용이 어렵습니다
elecfelis [Lv: 20 / 명성: 545 / 전투력: 1193] 12-09-11 20:01
 
옜날노트북이 무겁다고 한 이유를 이해못했는데 이해하게 되었어요^^
펜타그라프는 멋을 위한 개발이 아니었던것입니다
ml이고 뭐고 그냥 스프링에, 속이 꽉찬 스프링들어가고, 또 보호를 위해 강화처리하고 하면 당연히 무겁죠
부품도 노트북용이라고 조금 견고하게 만든거 말곤 인치수가 데스크톱과 그대로라던가-_-
CD-ROM은 풀사이즈인 이미지를 어디서 본것같습니다 플로피도 사진찾아보시고 저위 모델명으로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일제노트북에 특히 많았던 슬림에 가까운 플로피, 외장플로피는 90년대 중반부터 늘어난것이고요




장난아닙니다 그냥 플로피를 그대로 박았어요.... 기계식 쓸려고 별 잔머리를 다씁니다^^

인치수는 고전노트북이 넷북사이즈라서 이건 요즘 컴퓨터부품넣을려면 넷북사이즈에 고성능인, 성능대비 가격이 맥북수준으로 비싼 컴퓨터의 부품을 따다가 이식해야하는가 싶습니다
다만, 이식후에는 매우 멋질것이고요

워드작업도 300타 200타 중반이고 그러면, 성능후지면 밀림현상생긴다고 합니다
잘해봐야 도스 4.5 5.0입니다......
한컴이나 MS오피스는 무겁습니다...





제가 댓글로도 적었지만 삼성과 뉴텍컴퓨터의 제품은 검색해서 알아볼수없습니다

델컴퓨터 기계식제품군이 펜티엄3 500메가헤르츠 모델이라고 검색결과에 나옵니다
이건, 사무실 최신버전 오피스프로그램은 곤란하고-_- 기자나, 기타, 기록을 하실분들이 쓰기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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