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또 뭔 쑈를 하려는 건가 의심만 늘어가네요. ㅡㅡ;;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음..누진제와 대선과는 큰 상관없을 듯 합니다. 결코 선심성 제도개선이 아니거든요..
일정은 대략 2014년 이후로 잡고있는데, 이 역시 전면적인 요금인상과 함께 시행될 확률이 100%입니다.

참고로 이건희-이재용 부자의 집에서만 사용되는 1달 전기사용량이 약 5만KW정도 됩니다.
일반가정의 약 200배의 사용량이죠. 다른 재벌들도 월 3000-5000KW를 펑펑 사용중에 있습니다.
재벌 뿐 아니라 상류층 전력소모는 월평균 1000KW를 가볍게 넘깁니다(타워펠리스 가구당 평균전력소모 약 1300KW)

최저와 최고 요금 배율이 11배에서 3배로 줄어들게 설계한다는데..
결국 3단계라는 요금체계는 상향평준화되어서 이런 재벌들의 전기요금은 싸지고 서민들의 전기요금은 필연적으로 올리게 될것입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1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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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그러게요... 조금 알아보니,
하위요금제는 조금씩 다 올리는 방향인가 보네요...
(한전은 전체적인 수입은 손해 보는거 없이 하려는듯 합니다.)
(기존 격차 12배를 3배로 줄이려면 윗요금제 끌어내리고 아랫요금제 끌어올리는 방법밖엔 없겠군요...)

* 조삼모사. ㅡㅡ;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제가 가정용/일반/산업 전기료 계산되는 장치 개발했었는데요.
가정용 요금 같은 경우는 2년전부터 한번 손본다(올린다?)라는 이야기가 계속 있기는했어요.
다만 대선이 코앞이라. 뉴스로 내보내고 지랄을 하는거겠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가정용을 산업용으로 계산되게 하는 장치면 대박인데요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