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세계 여느기업과 다르게 비정상적으로 세제혜택을 보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삼성은 R&D명목으로만 한해 수천억원~1조원대의 세제혜택을 받는것으로 추정됩니다.
세제혜택은 반드시 내야하는 세금을 일정명목으로 환급받는 것입니다.
현재 R&D 관련 세제혜택은 대기업에만 치중되어있어 사실상 대기업 환급장치나 다름없습니다.
즉 공평하게 어떤 기업이나 받을 수 있는 구조가 아닌 대기업에만 유리하게끔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국가지원은 세제혜택만 그치지 않습니다
차세대 국가성장동력으로 선택된 대기업의 상당 연구가 국고를 통해 매해 수조원씩을 지원받게됩니다.여기서 당연히 가장 큰 혜택을 보는 기업은 삼성과 현대등입니다. 절대다수로 말이지요. 이또한 애초에 공평한 지원이 아닙니다
이런 행태를 보고 일본의 한 전자기업이 언론을 통해 이런 불만을 토로했다합니다
"삼성을 이길 수 없는 이유는 삼성의 엄청난 세제혜택이 있기 때문이다. 어떤 기업도 삼성을 쉽게 이길 수 없는 이유기도 하다."
우리나라는 지나친 대기업 의존 경제로 대기업 지원이 나라를 살리는 길이라는 의식이 팽배합니다.
이건희 회장이 수조~수십조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 경영-상속권을 물려줄때도 세금은 제대로 징수되지 않았고, 징역도 살지 않았던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이렇게 한 해 수조원의 세제혜택을 받는 삼성의 한해 사회공헌기금은 2000억원에 그칩니다.
순수익이 15조가 넘는 기업이 순이익의 고작 1%대의 사회공헌기금만을 내놓는다는 것입니다.
반면 한해 1조가 넘는 돈을 직원들에게 임금외 성과급 보너스로 뿌리면서 돈잔치를 해대고 있는 것이죠
이런 비양심적인 기업이 대한민국의 대표기업인 삼성입니다.
우리에게 피해만 없으면 그만이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우리에게 과연 피해가 없을까요??
삼성이 받는 각종 국가적인 혜택이 5조원이라고만 가정해도
삼성지원때문에 인구당 10만원, 가정당 연간 약 3-40만원의 세금을 더 내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한 해 3-40만원의 세금을 삼성 덕분에 더 내고 있는데
삼성은 국민 1인당 5천원정도의 금액만 뱉어내고 있는 것입니다.
자신들은 성과급으로만 평균 수천만원씩 받아가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