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초 부터 그동안 연수 받느라 멀리는 구미까지 여기저기 왔다 갔다하고
가족 여행과 백수로서의 마지막 휴가를 다녀 오느라 접속이 뜸했습니다.
가족들과는 오대산에 다녀왔구요,
지난 주말에는 지인과 함께 둘이 세부에 다녀왔습니다.
연수생 신분을 마치고 그저께부터 본격적으로 현업에 배치 되었네요.
횐님들 선물 드릴 것도 있고 식사도 하기로 했고 라이딩도 나가고픈데
여름이 정신없이 지나가 버렸습니다.
주말이면 여지없이 찾아오던 비도 앞으론 뜸할 것 같고
더위도 한물 가서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선선하니 괜히 들뜨네요.
현업에 배치된지 얼마 안 되었고 O.J.T. 기간인 10월 초까지는
평일 저녁이나 주말에 여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횐님들 곧 뵈요~~ 잇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