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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oard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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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9-05 21:10
키보딩은 모바일로...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사퓌
조회 : 456  

오늘도 원기왕성 주무시지 않는 아드님 덕택에


오늘도 아이폰으로 눈팅중입니다. ㅠㅠ


이제 19개월인데 갈수록 늦게 자네요. ㅋㅋ


아직은 보고만 있어도 좋습니다.


짜증내도 제 앞에서 내면 그저 귀엽네요. ^^


다 키우신 선배님들께서도 공감하실까요?? ㅎㅎ


onjo [Lv: 106 / 명성: 559 / 전투력: 1998] 12-09-05 21:27
 
부럽습니다. ^^;;
사퓌 [Lv: 17 / 명성: 540 / 전투력: 969] 12-09-05 23:21
 
마냥 좋기만한 건 아니지만 분신이니 잊을 수밖에 없더라고요. ^^
해피와포커 [Lv: 34 / 명성: 709 / 전투력: 895] 12-09-05 22:05
 
^^ 저도 딸이 지금 19개월이에요.
제 딸은 조금 전 거실에서 이쁘게 잠들었어요.
지금부터 자유시간. ㅎㅎ
사퓌 [Lv: 17 / 명성: 540 / 전투력: 969] 12-09-05 23:22
 
저도 좀전에 재우고, 내일 보낼 택배 챙기고나니 잘시간이네요. ㅠㅠ

다시 내일의 짧은 자유시간을 기대하며 잠자리로 듭니다. ^^
애셋™ [Lv: 429 / 명성: 572 / 전투력: 10901] 12-09-05 23:06
 
애들은 잘 때가 제일 이쁩니다. ^^
사퓌 [Lv: 17 / 명성: 540 / 전투력: 969] 12-09-05 23:25
 
이쁘죠. ^^

그런데 갈수록 어려운 세상이라 그런지,

가끔은 잠든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면 눈물이 날 때도 있네요. ^^;;

이런 세상에 내보낼 수밖에 없는 자책감이 들더라고요. ㅠㅠ
둘둘™ [Lv: 145 / 명성: 587 / 전투력: 3330] 12-09-05 23:35
 
그게 뭐 사퓌님 잘못인가요?
이왕 세상에 태어났으니 즐겁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키워야죠. ^^
그나저나 19개월이라니 한창 귀엽고 또 귀여워질 때군요.
저희 막내(넷째)는 이제 10개월이랍니다. ^^
사퓌 [Lv: 17 / 명성: 540 / 전투력: 969] 12-09-06 08:37
 
막내가 10개월라니, 셋을 어떻게 키우셨대요. =_=;;

아무튼 둘둘님 말씀대로, 즐겁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노력해야죠. ^^
덩어리 [Lv: 45 / 명성: 631 / 전투력: 2004] 12-09-06 01:40
 
저희 첫째도 만 한살반에서 세살까지 가장 이뻤던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도 사랑이 식지 않았지만, 짜증내도 귀여운건 그때 뿐인거 같아요.
지금 둘째가 6개월이라서 다시 그 시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사퓌 [Lv: 17 / 명성: 540 / 전투력: 969] 12-09-06 08:38
 
머리 크고 나면 잘 안놀아줄 것 같아서,

가능한 한 열심히 놀아주고 있습니다. ^^;;

크면 안기도 힘들 것 같아서,

열심히 안아주고도 있습니다. ㅋㅋ

덕분에 집사람 잔소리가 그냥...ㅡㅡ;;
수아팝v [Lv: 8 / 명성: 568 / 전투력: 405] 12-09-06 08:16
 
저도 딸아이가 29개월인데 늦게잡니다... 보통 11시~12시 사이에 잠이 드네요...

그것도 제가 퇴근후 집에와서 열심히 놀아줘야 잠이 잘드는것 같습니다...

가끔 힘들때도, 짜증날때도 있지만 그래도 너무 사랑스럽고 이뿝니다 ^^
사퓌 [Lv: 17 / 명성: 540 / 전투력: 969] 12-09-06 08:40
 
집안 사정으로 조카를 자주 보는 편인데 지금 딱 31개월 정도입니다.

그런데, 고집에다가 보채고 안자고 쩝니다. ㅋㅋ

가끔 애라는 걸 망각하고 버럭할 때가 있네요. ㅠㅠ

하지만, 어릴 때 정을 많이 줘야 커서도 좀 부드러워 질 것 같아서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
힘내라아빠 [Lv: 786 / 명성: 746 / 전투력: 29815] 12-09-06 08:52
 
힘내라아빠
사퓌 [Lv: 17 / 명성: 540 / 전투력: 969] 12-09-06 10:35
 
힘내야죠!! 불끈~!! ㅎㅎ
막대기 [Lv: 252 / 명성: 752 / 전투력: 13138] 12-09-06 09:10
 
아빠는 힘을 내야죠 ^^
사퓌 [Lv: 17 / 명성: 540 / 전투력: 969] 12-09-06 10:35
 
처지다가도 아들 생각에 다시 일어나곤 합니다. ^^
시월사일 [Lv: 3 / 명성: 609 / 전투력: 329] 12-09-06 11:40
 
이제 1달반지났네요^^ 귀여워요...


다만...6년정도... 7살-20살이하 아이들보는일을했는데...

5-7살이..헬인데..살짝꿍 걱정입니다ㅠ
사퓌 [Lv: 17 / 명성: 540 / 전투력: 969] 12-09-06 12:37
 
자기 분신은 또 다른거죠. ^^

많이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지훈님. ^^
아싸 [Lv: 268 / 명성: 612 / 전투력: 15429] 12-09-06 14:27
 
저희딸은 지금 만 5세 입니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8시에 잠자는 버릇을 들여놔서, 요즘도 8시면 잠자리에 듭니다.
요즘에는 나이 먹었다고 눕자마자 잠이 들지는 않지만, 그래도 전 8시면 자유시간 입니다...ㅋㅋㅋ...
사퓌 [Lv: 17 / 명성: 540 / 전투력: 969] 12-09-06 15:11
 
빨리 잠드네요. ^^

아들내미도 예전엔 8시 반이나 9시쯤이면 잠들곤 했었는데,

잠 잘 안자는 사촌형이랑 놀더니 물들었나봐요. ㅋㅋ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 ㅠㅠㅎㅎ
리쿠 [Lv: 32 / 명성: 558 / 전투력: 646] 12-09-06 19:57
 
첫째신가요? ㅎㅎ 짜증내도 귀엽다는걸 보니...
전 둘째 아들놈은 잘때만 이쁩니다. ㅋㅋ
사퓌 [Lv: 17 / 명성: 540 / 전투력: 969] 12-09-06 23:17
 
이제 첫째입니다. ^^

말할 수 없이 좋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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