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르기는 월요일날 질렀습니다.
마사미님과 이야기도 해봤고, 관심이 있었던건 미니 벨로쪽 이었으나, 미국에서 미니벨로에 맞는 바퀴를 찾는다는게 넘 힘들어서 (팔지를 않아요...ㅜ.ㅜ;;) 로드쪽으로 기울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남자라면 오프로드~! 라는 생각에 결국 GT에서 나온 중하급 MTB로 했습니다.
마사미님께서 말씀해 주셨던, 원터치 방식의 기어로 했습니다.
정말 편하고 빨라서 좋네요.
앞에 쇼바가 있어서 타고 달리는데 많이 부드럽습니다.
뒷바퀴 까지 쇼바 있는건 좀 너무 꿀렁 대는 느낌이 들어서.....
의자는 예전에 사뒀던걸로 바꿔줬습니다.
따라온게 좀 딱딱해서 아프더라구요....
자전거 사고 나니, 이 동네 자전거 길이 나쁘지 않게 조성되어 있더라구요.
잘 살펴보고 타고 다닐겁니다.
아! 그리고 뒤에 있는 하얀색 차는 제 차 입니다.
아무차에 기대서 찍은거 아닙니다...... 욕하시지 마세요.
갑자기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