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 SLR클럽에서 불거진 24인용 텐트 혼자치기 진위가 상암 DMC에서 밝혀진다네요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563373
저희 부대가 2군사령부 선봉 특공부대여서
저 24인용 텐트 각 5명 4개조로 15분만에 쳐본적도 있는데요 (지휘통제실, 간부숙소, 의무실, 취사장..4개동 동시진행)
정말 죽어납니다;;;;땀으로 범벅되고......위장막 치는 것 까지해야 24인용 텐트가 비로소 완성되는데 1명으로 가능할리 없습니다..
저희 부대 5명이 힘좀쓴다는 정예요원이었는데 15분만에 죽어났습니다..
어떤 기구와 장비로 필사의 노력을 한다면 위장막 없이 혼자서 텐트 칠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텐트 무게와 용마루의 순수한 무게 60킬로가 넘을텐데;;그걸 펼쳐서 들어올린다..그리고 들어진 상태에서 순간이동해서 모서리 고정핀 4개를 박는다.....흠 이게 어떻게 가능하다는 건지..)
하지만 위장막까지 치는게 불가할텐데;;위장막 빼고하려나;;
과연 시도나 할라나 모르겠네요 ㅎㅎ 기업체와 연예인들이 각종 사은품을 봇물처럼 쏟아내고있더군요;갤럭시s3부터..
펼쳐서 들어올리는게 아니라 아마도......다른방법으로 하는거 같구요 모서리 고정을 먼저 하지 싶은데
저도 도저히 보지않으면 못믿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