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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는 시기가 어려운 와인이라 지금까지 딱 한 번 대박 났고, 그 외에는 애매했습니다.
이른바 최고급 와인들의 만드는 공정을 보면 비싼 가격이 납득이 갑니다만, 지금 2011년 산을 구입하면 30~40년 후에나 숙성이 되는 것들을 보면... 뭐라 할 말이...
개인적으로는 아무때나 따서 마셔도 맛있는 위스키를 더 선호합니다.
budget wine중 아내분과 부담없이 즐기시기에 Brouilly 추천해 봅니다.
저의 아내가 좋아하는 부담없고 과일향이 좋은 와인입니다.
한국엔 어떤것이 들어와 있는지 잘 모르지만, 아마 있을겁니다.
보졸레중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Fleurie도 있지만 brouilly도 괜찮습니다.
Brouilly, Château Thivin, 2009 영국서 한 13-15파운드 하는데, 구하실 수 있으면 함 try해 보시는 것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