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선짬뽕입니다.
올 연말에 외국에 한두달 나갈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한이틀 고생해서 제안서 올렸는데
방금 제가 제안한 제안서가 채택되었다고 연락이 왔네요.
B.U.T.
최근에 나갔다 온 넘은 자격이 안된답니다....
@#%$$%
그럼 처음 자격요건에 명시를 해주던가.
죽쒀서 $%# 줬습니다.
누가 저 대신 갈지는 모르겠지만 땡잡았죠.
제 옆에 근무하는 분이 가겠죠...
근데 일은 제가 해야할 분위기이고...
귀국한 이후로 왜이리 안풀리는지 모르겠습니다.
인사이동 신청했는데 짤리고
이것도 짤리고
앞으로 뭐가 더 짤릴지 모르겠습니다.
허허허
너털웃음이 나옵니다.
점심때 먹은 막걸리 몇잔 때문에 지금 페이스 조절하기 힘들어요.
그래서 홧김에 글올립니다.
제정신 돌아오면 글삭제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 저녁엔 와인이나 한병 입에 물고 자야겠습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