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 잡고 이사한 짐 풀기 하고 있습니다.
뭐 빡세게 할수 도 있지만, 뭐랄까, 내집 장만을 좀 즐기고 싶다랄까요???...
오래 살 집이다 라고 생각하고, 물건 하나 자리 만들어 놓는데도, 좀더 신중하게 하고 싶은 마음도 있구요....
뭐 사실 이사 하느라 넘 힘들어서 좀 쉬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하여간, 조금씩 풀면서 즐기고 있다는건 정답일듯 하네요.
오늘은 자전거 보러 나갔다 왔습니다.
제가 원하는 자전거가 예상외로 그리 비싼 가격이 아니어서 기분은 좋았지만, 여신님의 자전거가 예상외로 높게 나와서, 둘다 합치면 예산보다 좀더 올라갈듯 하네요.
둘이 얼굴 쳐다보고, 좀더 알아보고 사기로 했습니다.
서재 정리하고 자리 잡아놓고, 거의 한달만에 점돌기로 접속 합니다.
오랜만에 눌러줬더니 손끝이 좋아 하네요...크흐흐....
내일, 월요일의 미국의 공휴일 입니다.
놀아야징~!
갑자기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