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한 해, 한 해 지날수록 시간이 빨리간다는 것이 요즘 들어 부쩍 실감납니다.
역시 바빠져서 그런거라고 생각하고 나이 생각은 잊어봅니다. ㅋㅋ
아직은 창창한 30대에 머물러 있으니까요.
한달전에 교통사고로 차를 폐차했더니 이제 날씨만 흐려도 쑤신게 골병이나 안들길 바래야겠습니다. ㅠㅠ
주말엔 좀 쉬겠거니 했더니, 금요일 저녁에 급출장이 잡혀서 어제도 출장을 다녀왔네요.
쉴틈없이 달려하는 것이 가장의 숙명이지만, 가끔 쉬고픈 욕심이 불쑥불쑥 튀어 나오려하네요.
자, 이제 오늘을 마무리하고 내일부터 가열차게 일터로 나가야겠습니다.
회원분들 모쪼록 즐거운 일요일 밤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