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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잘하는 것도 없는 것 같지만 일부분만 그것도 왜곡해서 받아들이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직접 보고서를 보고 판단하세요.
http://www.mosf.go.kr/policy/policy01.jsp?boardType=general&hdnBulletRunno=76&cvbnPath=&sub_category=126&hdnFlag=1&cat=&hdnDiv=&&actionType=view&runno=4014526&hdnTopicDate=2012-08-29&hdnPage=1
보고서를 읽어보니 관세가 철페된 20개의 품목중 자동차의 가격동향을 살핀 것 같은데 사용한 예가 하필 벤츠네요. ㅉㅉ
네, 하필 hwp 파일이군요. 저는 읽을 수 없는 포맷이라 패습니다.
조세일보 기사는 관세를 철폐되어 가격이 떨어지는 품목이 서민 생활과는 전혀 관겨없음에도 포장을 위해 "서민"이라는 것으로 "호도"했다는 것이 뽀인트입니다. 혹은 말씀하신 문건을 작성하신 분은 80만원에 가까운 유모차와 벤쯔 자동차가 "서민"에 적합한 것으로 생각하는 분이라는 것이겠지요.
말씀하신 문건을 읽어보고 조세일보 기사를 다시 읽어 보았습니다. 조세일보의 기사는 특별히 과장되지 않고 말씀하신 문건의 내용에 충실했습니다. 다만 대중이 자동차라든지 유모차 등은 서민 생활 밀접품목으로는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있다는 것을 꼬집고있습니다. 또 다른 차이는 자동차 사진과 표에 직접적으로 "서민"이라는 말이 써있다는 점이군요.
뭐... 저도 비슷하게 치우쳐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치우침의 방향에 조중동이 조금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모든 국민들이 어떤 미디어를 접하던 조금은 덜, 미디어에 감정적으로 영향 받았으면 합니다. 미디어는 안바뀌더라구요, 국민들이 바뀌어야지...
열과 냉기는 만드는 사람, 기계 조작자의 마음으로 조그만 기다리면 전환가능하고 둘다 열에너지입니다
열기를 냉기로 바꿔서 쏴주면 못견뎌할겁니다
저런것들..... 서민거 맞습니다 물론 비싸다고 잔고장없는거 아니지만, 약간 비싼거 사서 아주 아이가 자라서 20년되도록 고장없이 튼튼하고 견고한 제품을 말하는거 같습니다
다리미는 비싸도 욕심낸다하니 패스하거나, 어짜피 싼거나 비싼거나 중간에 교체하는 유일한 이유는 아이들이 비올때 청바지 다리거나,
학교과제로 하드보드지에 뭔가를 하는데, 비와서 젖은날 세팅을 마 로 하고 다리는등......
과부하를 걸어서 고장나는것이지, 기계 내구성이 다되서 몇년안에 가시고 그러지않습니다
하지만 국산은 세밀하면서도 튼튼합니다..... 다리미는 어짜피 기호에 맞게 쓰니까 패스.....
프라이팬은 테팔을 써도, 음식못하는 집에 가면 그냥 시골에서 아직도 경찰보면 순사니 뭐니하고 폐쇄적으로 살아가시는, 우리를 키워주신, 우리의 조부 조모되시는 분들처럼 쓰는것과 다를바 없게 쓰게 됩니다
이것도 기호에 맞게...... 중고등학생 얘들이 쓸때는 다리미와 같이 내구도가 팍팍 내려가니 주의바람
서민아니라 갑부라서 일하는 사람부려도 마찬가지..... 다리미야 빨래 널때 잘 널면 덜해도 그만이지만
후라이팬은 거의 매번 쓰므로 아무리 잘 다루는 사람이 써도 고철되는건 금방입니다.....
서민물품을 떠나서 다리미야 가격에 따라 내구성은 같아도 성능이나 기능이라도 많지만
후라이팬은 진짜 낭비입니다
전기그릴을 써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서민용이라 하는데, 그러면 아내가 늦게오는날 남편이 와서 아이들에게 음식해주면 100% 테플론이 파괴됩니다...... 누구를 위한 후라이팬?? 정작 있는 사람은 저거안쓰거나, 국산이나 독일제 다른거 튼튼한거 사서 씁니다
형편보다도 오래써야한다고 독일제를 사도 자주 후라이로 쓰던 팬은 상태가 제일나쁩니다
저번에 아버지가 요리도 못하시면서 물넣고 끓여서 제대로 박살났고..... 아버지인데도 매번그러고 무슨 시골 할망구들이나 하는짓이나하고..... 할머니가 그런다고, 대학교까지 나오시고 전에 중소기업 임원하신 분이 이따구나 하냐하고 좀 거칠게.... 쾅 하고 후라이팬도 집어 던지기도 하였습니다.....
비싼 후라이팬쓸수록 가정의 경제능력상관없이 싸움만 커집니다.... 매우 신경써도 세트로 나오는 후라이팬은 엉망이 되고 맙니다
차갑게 생각해봐도 기호에 맞게 쓰는
다리미와 후라이팬은 납득이 안가는데 다리미는 그렇다치고,
뭐 고장나면 개조해서 다른거라도 쓸수있으니까....
후라이팬은 납득할수가 없네요 그저 고기좋은거 구울때 가끔 꺼낼때, 손님오실때 굽는 음식을 비싼팬에 굽는건 좋으나,
매일 해먹는 요리는 싸구려는 안되겠지만, 국내기업의 아주 튼튼한 팬을 사서 쓰는것이 나을것같습니다
와인....
술 잘 안먹어서 모르겠습니다 와인은 여성호르몬이 있다합니다
여자는 과잉시 안좋고 남자도 안좋습니다 그냥X치고 술은 안먹는것이 좋습니다
유모차....
아까 말한대로 어느정도 코스트가 높으면 내구성이 좋거나 할순있으나 비싸던 싸던 제품은 보고 사셔야해요
접는 부분에 톱니가 있어서 10여년전엔 아기 손가락 날라간것이 수입산이었고
유럽은 몰라도 미국자전거나 예전에는 접는건 완충기 소위말하는 쇼바가 없어 허리가 많이 안좋아졌습니다
우리나라는 길이 안좋고 자전거는 주로 사람없는타이밍에 보도로 가니까
유럽이나 국산또는 일제자전거가 우리환경에 맞겠죠
유럽차량도 마찬가지로 차체가 낮거나 합니다
가격대도 좋겠지만, 비싸고 안좋은거 사시는것보단 같은 비싼가격대로 굳이 사신다면 제품을 보고 사세요
아님 중고거래 카페나, 유아관련 카페를 보시면 되겠고요
OTD나 키보드매니아빼곤 직거래를 하셔야합니다
차는.... 벤츠는 다른 수입차에 비해서 A/S 망이나 부품이 많이 좋다곤 하네요
근데 정비업체가 멍텅구리가 많다는게 함정입니다 대충 대충해서 정교한 외제차를 주요부품을 다 들어내게 만든다고 자주 방송에 나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