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이사를 힘들게, 정말 힘들게 끝내고 이제 인터넷이 되네요.
미국은 포장 이사 같은거 전혀 없기에, 저희가 거의 1달을 짐만싸고 나르는것만 센터 불렀습니다.
장정 셋이 왔는데 정말 힘들게 날라서 6시간 날랐습니다.
저희 짐이 그렇게 많은지 처음 알았다는....
그런데, 역시 아파트에서 집으로 오니 사이즈가 다르더군요.
그 많은 짐이 들어왔는데, 집이 많이 비네요.... 여신님의 가구 욕심이 시작될듯....ㅜ.ㅜ;;
다른건 몰라도 인터넷 되니, 속이 좀 편합니다.
저도 내일, 수요일부터 다시 출근이니 오늘은 내일을 준비하고 잠시 휴식을 가져야 겠습니다.
짐은 1달 플랜해 놓고 천천히 풀겁니다... 힘들어 죽겠네요.
그래도 이제 저희 집이니 뭐 누가 뭐라고 안하겠죠...음홧홧홧홧~!
이제 자전거 사야겠죠???...ㅋㅋㅋㅋㅋ..... 아이 좋아~!
미국은 포장이사가 없군요... 몰랐어요... 마이 힘드셨겠습니다
그부분은 우리나라 좋은나라인가 봐요^^
이사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