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ause 입니다.
얼마전 여름휴가도 dslr 은 빼고 다녀왔습니다. 이러다 제 카메라는영 빛을 못보는거 아닌지... ㅎㅎ
(무거운 엘렌즈들 다팔아버리고 롤렉스나 하나 살까낭? ㅋㅋㅋㅋ 어때요 가껀님ㅋ)
무겁기 때문에 맘먹고 출사 나갈일이 없는 요즘 아이퐁4s나 뮤 터프 방수카메라를 주로 애용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앨범란을 피해 자게에 자주 올리고 있습니다 ㅎ
지난 휴가때 dslr 이 아니라서 간편하고 재밌었던 기억이...... ^^/
핀이 맞지 않는 사진도 있고 iso 맞지 않는 사진도 있지만 가벼운 방수 카메라라서 행복했던 시간을
자연스럽게 남겨주네요.
옷디 회원님들도 무거운 dslr 놔두시고 잠자는 똑딱이 한번 깨워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ㅎㅎ
쭈글이 짤방몇장 (리사이즈에 오토 컨트 먹인 사진도 있습니다.)
뜨거웠던 쭈글이의 여름이었습니다.
어때요 재밌죠? ㅎㅎ
애가 둘이되다 보니. 더이상 짐이되서 갖고 다닐수가 없더군요.;;
신제품이 나오기 전 팔아볼까 해서 계산해 본것 보다 대략 70만원 정도가 하락했지만
일괄로 다 처분해 버렸지요.
미러리스를 사둔게 있고 아이폰4S가 있어서 그냥 이걸로 견뎌 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