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자전거를 타면서 펑크에 대한 막연한 공포가 있었죠.
혹시 중간에 펑크나서 그 먼 거리를(한강 자전거 도로)다시 자전거를 둘러메고
돌아와야 하는것이 아닌가 하구요. ㅋㅋㅋ
그래서 얼마전 자전거 주걱과 휴대용 펌프를 구입했습니다.
펑크패치두요.
그리고 오늘 인터넷에서 자전거 튜브 탈거하는법과 임시로 패치 하는법을 봤습니다.
그런데 지금 자꾸 실습? 을 하고 싶네요 ㅎㅎㅎ
아... 멀쩡한 자전거 펑크낼 수도 없고... 손이 근질근질 한데 말입니다ㅋㅋㅋㅋ
물통 케이지도 샀는데 사이즈를 조절 할 수 있는게 있더라구요.
혹 찾으시는 분이 있을까 링크 올립니다.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325886307&xfrom=&xzone=
날도 선선해졌는데 귀뚜라미 소리 들으면서 키캡놀이나 해야겠네요 ㅋㅋㅋ
추억이 새록 새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