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착기까지 동원!! +_+
쇠말뚝 박을때도 엄청 힘들었을텐데.. 대단하네요.. ㄷㄷ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호...저도 그냥 그렇구나~~라고만 듣고 넘겨서 실제 그런줄 알았는데.. 새로운 정보네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예전에 퇴마록 보면 이거 소재로 한 에피소드도 있었는데....ㅋ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지독하네요 일본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블로그 내용 자체가 지나치게 비아냥 거리며 근거 없음을 근거 없음으로 반박하는군요.

예를 들어서 80년대 이후 쇠말뚝이 이슈가 되었고 연대 측정을 통해서 일제시대 이전의 것이 아니라면 일제시대에 박힌것으로 판단하는데 전혀 무리가 없는것 같습니다.

헌데 이것을 가지고 비아냥 거리고 있군요.

또한 신세우라는 이름과 하마모토라는 이름을 가지고 통역관과 변론을 맡은 사람이 동일인이라는 확증도 없는 상태에서 기존 이론에 헛점이 있는 마냥 비웃고 있군요.


저는 쇠말뚝에 대해서 진지한 입장이 아니므로 뭐라고 할건 없지만
일반적으로 저렇게 상대의 주된 논리가 아닌 주변부의 근거 없음을 근거 없는 비판으로 일삼으며 주 논리의 신빙성을 떨어뜨리고자 하는 사람은 자신이 주목받기 위해 쓸데 없는 정력을 낭비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일단 저는 저러한 논리에 쇠말뚝이라는 (사실 저도 별로 믿지는 않지만) 이론을 가지고 누군가가 이득을 취하고 있고 그러한 면에 대한 고발이었다면 좀더 신빙성있게 그글을 읽고 주변에 알리고자 하겠지만

구체적인 하고자 하는바 없는 비판이라면 그건에 대한 수용을 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 자체가
쇠말뚝에 대한 집단신앙보다 더 신기해 보이는 군요.

※ 블로그 글을 쓴자에 대한 이야기이고 밑힌자™님에 대한 비판은 아니오니 제 댓글 내용에 대해서는 조금 정화를 부탁드립니다.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제가 볼 때는 입증책임의 문제라고 보여지는데요.

회의론적 관점에서 접근을 해야 할 테니, 위 블로그 내용 또한 검증이 필요한 내용이기는 하지만, 주장자가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근거를 제시한 것이고, 블로그의 글을 쓴 사람은 근거가 허구라는 점을 들어 주장이 잘못되었다고 주장을 하는 것이니 논지의 전개 자체에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것을 가지고 이득을 취하고 있다고 한다면, 그것을 밝히는 것도 범위가 지나치게 넓은 감이 있다고 생각하지만(지역감정 조장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구체적으로 누가 이득을 볼 것인가를 어떻게 입증할 수 있는가와 비슷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잘못된 지식을 바른 것인양 이야기 하는 것(혹은 그 반대)을 이야기 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때 "'낭만'은 'romance'를 일본에서 일본식으로 쓴 말이니 이 말을 쓰지 말아야 한다"는 식의 이야기도 본 적이 있습니다)

블로그 글쓴이의 태도가 조금 문제가 될 법 하기는 하지만... 자기 블로그에 싸질러 놓은 것이니 -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저도 미친엘프님 정도의 의견입니다.

다만 2차 해석에 전적으로 동의할 필요는 없고, 해당 스레드에서 동원한 근거자료들을 각자 깜냥껏 반영하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저도 하시고자 하는 바를 잘 알겠습니다. 별로 중요한 이야기도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오히려 이런 정보 올려주시는 밑힌자 님께는 감사하다는 생각입니다.


다만 위에 예를 들었듯이 누군가가 이득을 보는것도 아니고 자신이 피해를 보는것도 아닌 상황에서
쇠말뚝의 시기에 대한 이야기나 통역관 이름 에 대한 잘못된 반론은
(마치 대단한 문제점을 찾아냈다는듯한 논조이지만 쇠말뚝은 일제시대이전이 아니라면 일제시대로 보는 것이 정당하며 같이 전범이 되었을 확률이 높은 통역관이 변론을 맡을 확률보다는 두명이 서로 다른 인물일 가능성이 높다는 점)

회의론적 접근에 오히려 회의를 가지게 만드는 부분이라서 지적을 하고 싶었습니다.

근거 없이 다른 사람의 꼬투리 잡는 사람을 저는 싫어하거든요. (대부분 그렇지 않나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누군가가 이득을 볼 수도 있고 피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이에 대한 입증은 쉽지 않죠. 하지만 눈에 띄지 않는다고 해서 그게 없는 것은 아니니 이야기 하는 것이겠죠(ex: 저 문제에 대해서 선전을 하고 이야기를 하는 연구단체에서 날조를 하고 이것으로 자신들도 만들어 낸 이야기라 생각하지만 연구비를 타 낸다... 라던가). 그런 입장에서 이득 보는 이가 없고 피해 보는 이가 없다고 말씀하시는 것은 조금 섣부른 이야기가 아닌가 합니다(물론 말씀하신대로 그냥 믿거나 말거나 류의 이야기거리로 치부하는 수도 있지만).

글쓴이가 쇠말뚝에 대한 기존의 주장에 대한 여러 가지 반론을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그 여러 가지 중에서 통역관과 변호인이 이명의 동일인인가 하는 문제는, 문제 자체가 사소해 보일 수 있지만 저런 문제가 제기 된다면 그에 대한 입증을 또 해야 기존의 주장이 강화되는 것이겠죠. 또한 주장에 대한 여러 반론들도 '이건 그럴듯 해 보이고, 이것은 인정의 여지가 없다'는 식으로 구분해서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이지, 사소한 것으로 트집잡는다고 하여 글 전체를 부정하는 것은 조금 곤란하지 않을까요?

동호회에서 제대로 된 덧글 하나 없다가 글 달기 시작한 게 요런 게 되어놔서 부끄럽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제로록님 의견에 공감 +1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뭐 근데 자기 생각을 쓴것 뿐이니 상관은 없어보이지만.....

일본애들이 말뚝을 박지 않았다고 해도 그렇게 믿어질 정도로

그동안 해온 짓거리들은 용서받지 못할 수준이죠

변태같은 국민성은 AV업계로 승화했.........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바람직한(?) 승화 덕분에 많은 이들이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본문에서도 언급했지만 한번쯤 걸로 보시라는 의미에서 링크한 글입니다. 해당 스레드의 주장이 모두 맞다는 얘긴 아나나 역시 회의론적으로 접근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전 제가 직접 알아보고 찾아 보는 역사학은 안 좋아 하지만, 누군가 찾아놓고, 그들의 생각을 첨가시킨 역사에 관한 이야기를 읽는걸 좋아 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것과 다른 생각을 알게 된다는게 정말 흥미롭거든요.
그래서 링크 달아주신 분의 블로그에 있는글을 다 읽어 보았습니다.
거의 끝부분에 이런 생각 들더라구요.

'이분은 어떤 키보드로 이 많은 양의 글을 썼을까???.... 갈축이려나???....'

어쩔수 없나 봅니다...ㅜ.ㅜ;;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ㅋㅋㅋㅋ

많은 것을 포함한 댓글이군요.

결국 자기 머리로 생각하는 것이겠죠. 받아들이는 마음이 다른것일테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