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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나의 영웅 ..
모르긴 몰라도 그와 닮은 사람이 되기위해, 어린 마음에 부던히도 노력을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으로치면.. 롤모델인데.... 어린시절 연예인 사진, 연예인 책받침 하나 관심없던 저에게 있어..
내방 벽에 유일하게 붙었던 사진의 주인공......."맥가이버"
그러나 지금의 나는 반바지차림에 어슬렁~ 어슬렁~ 동네 수퍼마켓에서 쭈쭈바나 사들고 나오는 동네 아저씨.
아....나의 찬란했던 그 시절이여.......
지금은 외화에 성우쓰면 작품 베린다고 욕하는 시대지만... 저는 그 시절 성우들의 목소리가 너무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