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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만화비하? 아닙니다 3류같은것이 격투만화랍시고 주류가 되었고 쓰뤠기만화가 판을 쳐서 폄하되는것이지 만화가 나쁜건아닙니다.
각시탈보면 맨날 이상한것이 있지않습니까?
뭐... 경찰이 각시탈 멀티플레이하니까 조금씩 위험하지만, 무엇보다도, 이상한것이 있습니다.
각시탈이 맨날 나타날때를 봅시다.
어떻게 맨날 형사가 한복챙기냐는, 바보역활하던 형이 하던때보다 이상한건 많지만, 그만큼 복수심과, 자신과 같은 조선인을 위해 위험을 무릎쓰는거고 아무튼, 위험을 무릎쓰고 열의를 다하는 사람은 이상하게 기적같은게 벌어지니 패스
쇠퉁소를 가지고 오고, 아무튼 몰래 건물위로 잠입하듯가서 옥상에 대기하던 보초를 처리합니다
거기까진, 실력이 뛰어나서 그렇다 치고.....
각시탈이 도주할때를 봅시다....
말을 타고 도망갑니다
그거 헌병대 말입니다
그리고, 주원이 역활한 이강토 이하 사토 히로시는 경부라고 약어로 불리는, 직위를 가진, 형사입니다.
경찰간부입니다.
옜날엔 군과 경찰의 분리가 덜됬고 헌병 수준의 경찰이 경찰이라고 치안을 담당합니다
그러니, 폭력과 공포의 취조가 있는것입니다. 그거 아니어도 취조실에서 끄면... 무서운일이.....
그런데...... 참 방송용 드라마라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주원이 경찰간부고, 종로라는 큰동네의 관할서에서 근무하고 하니까, 헌병대 말을 분실, 그것도 매번 무기도 별로이고 혼자인 각시탈에게 약탈당합니다.
더군다나, 일본인 아닌거 알테고.....
아마 모르긴 몰라도 안보이는곳에서 군화발로 열심히 걷어차일런지도... 그래서 그런지 각시탈의심받는거 처리겸, 신뢰얻을겸도 있지만, 서러워서 그랬는지 일본식이름으로 바꿨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하.....
이강토만 까일리는 없을테고...... 각시탈이 영화로 나온다면 연출이 자유로워지니 볼수있을까요?
각시탈=사토 히로시는 오늘도 변태처럼 맞는걸 즐기는지, 지가 쳐맞고, 욕먹고 할거 알면서도 말을 훔칩니다......
목단이가 그리도 이쁘냐?
강토형도 결국 순수한 조선인을 위한 마음이 아니었는지도...... -_-
허영만 선생님의 만화 각시탈 다시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