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즘 오디오 장터에서 짬만나면 죽치고 있는게 즐거운가봅니다.
몰론 살 돈은 없으면서도 장터에서 맘에 드는 물건을 보는 희열이랄까..ㅎ
예전에 키보드처럼 일단 질러볼만큼의 금액대가 아닌지라..ㅋ
(최근에 한번 소스 기기 사고 싶던게 나와서 직거래 해주실 분 찾았더니 모 회원님께서 해주신다고 했다가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결국 접긴 했습니다만)
대표적인 중고 장터중 한 곳인 소리어쩌고 저쩌고에서도 되팔이와 업자에 대한 노 회원분의 경고글이 올라와서 재밌게 봤는데
와싸어쩌고 저쩌고 하는 곳에서도 오늘 재밌는 글이 올라왔더군요.
여튼 이곳에서도 툭하면 불거지는 문제중 하나인 되팔이와 싸게 사서 비싸게 팔기, 고물 팔아먹고 나몰라라 하기등등은 중고 장터의 고질적 문제인게 분명하군요.
혹시 회원가입 되어 있으신 분은 한번 보세요..ㅎㅎ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uusell3&mode=view&num=1240279&page=1&view=t&qtype=&qtext=&part=sale
소리..
에 국내 오디오 관련 현장의 산증인이라고 할만한 어떤 나이드신분이 장터와 업자들에 대한 일침을 날린 글이 있는데 며칠 되서 못찾겠네요.
대신 재밌고 짤막하며 핵심적인 글..
http://www.soriaudio.co.kr/html/sell_market/sub.php?unit_page=40&mode=view&forum_id=audio&keyfield=subject^contents&key=%BE%F7%C0%DA&uid=1343222283500ff20b3c81e&page=1&divpage=
덧: 과천 사시는 분 계심 연락좀 주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