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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에도 30도네요.... 자다가 더워서 에어컨을 좀 키니 애들 춥다고 끄라고 하고 그대로 자다 보니 더워서 깨서 한시간 반 가량 인터넷질 하다가 더 이상 가볼 곳이 없어 출석도 안하다가 출석부 올립니다....
건넌방 와서 인터넷 하는데도 불 빛 새어 나와 애들 깬다고 마눌신께서 문도 닫고 가서 더 덥네요. 두 방의 문이 마주보고 있는게 아니라 같은 방향을 보고 있는데도 저 땜에 애들이 깼다는건 좀 이해가 안가는 군요. 에혀 이 몸뚱아리 하나 둘 곳도 마땅치 않군요.
그래도 자는 사람들 생각해서 올림픽 중계방송도 참고 있는데.... 섭섭해 지는 새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