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유출은 사실 어제 오늘일이 아니라 이미 포기한지 오래긴 합니다.
회사 사장이 그만두면서 팔아 넘기는경우도 비일비재하고 프로페셔널 정신이 없는건지
디비팀 혹은 고객 관리가 가능한 팀에서 정보를 빼돌리기란 너무 쉬운일이라..
아직 선진국이 되지 못해서 보안 의식이 없어서 그런건지도 모르겠습니다. .
요센 그래서 좀 무덤덤한 느낌이네요.. 네이버 털릴때도 그랬고
여기저기 굵직굵직한 대기업들이 병크를 터트려줘서....
또 웃긴건 정부에서 하는 행태인데요..
문제는 털리면 정부에서 털리는 사람 숫자정도를 계산해서 해당 기업에 벌금을 때리는데
그 액수가 상상 초월하는 액수를 때리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 10만명 정보 털리면 추징금 한 40-50억씩 내고
200억 정도 냈다는 것도 보고 해서 그돈이 그럼 국민한태 환원이 안되고 정부에서 꿀꺽하는걸까요?
아니면 제가 잘못알고 있는건지.. 그리고 기업에서 그많은 돈을 실제로 내는건지도 솔찍히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