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모니터 화면 상태입니다.
우측에 아메리카 대륙의 지도?를 볼 수 있는지요.
요즘 날씨는 덥지만 아이의 바라던 의전 입학 결정 후 즐거운 마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허나 지난 달 6월 25일 모니터 AS 신청 후에 HP와 다툼 중에 있어서 답답함을 올려봅니다.
* 사안의 경과
- 2010년 1월 19일 : HP 온라인 스토어에서 Z400 웍 + LP2475w 24인치 모니터 구입
( 3년간 부품, 공임 및 현장 방문 서비스, ~~~~~ 등 포함된)
- 2012년 6월 25일 : HP 고객센터 모니터 AS 신청( 연변의 조선족이 전화 받음, 아주 갑갑함)
- 2012년 6월 26일 : HP 수원 서비스센타 직원 방문, 모니터의 하자 확인 핸드폰 사진 찍음
- 2012년 7월 16일 : 수리 픽업을 위한 대체 모니터 가지고 와서 연결 및 하자 모니터 가지고 감
- 2012년 7월 19일 : 모니터의 하자는 워터 마크 또는 세도우 마크로 사용자 잘 못으로 무상수리 거절
유상 수리비는 60 여 만원
정상적인 환경에서, 정상적인 방법으로, 정상적인 사용으로 사용자, 매수자는
잘 못이 없으니 3년 무상 수리 기간 안에 유상 수리는 받을 수 없다고 항변
- 2012년 7월 20일 : 수리를 안 한 하자 모니터 가지고 옴. ㅋㅋㅋㅋ
- 2012년 7월 21일 : HP 소비자 지원실 전 팀장 이라는 사람과 전화로 장시간 통화
워터 마크라는 모니터 하자가 오로지 사용자의 장시간 정지 화면 사용시 만
발생하는 현상이라는 것을 입증하고, 사용자의 과실이라는 것을 입증하라
그렇지 않으면 매매계약 당시의 3년의 하자담보책임을 이행하라
- 2012년 7월 23일 : 소비자 지원실 전 팀장에 진행 상황 독촉 전화
7월 27일 까지 완결 짖고, 최종 결정을 해라
- 2012년 7월 30일 : HP의 기술 담당 책임자? 강** 부장과 전화 연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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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인 내용은 이렇습니다.
이 모니터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지요.
지금 OTD 화면에서는 제 눈에 워터 마크라는 하자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
이런 워터 마크는 처음 설치 후에 간 혹 화면이 뭔가 균일하지 않고 이상 하다는 정도의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다, 지난 5월 29일 24인치 HP 모니터를 추가 구입 후에 연결하고 비교하면서
이 모니터 하자가 틀림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구요. 그래서 6월 25일 AS 신청을
했던 것입니다.
위의 사진은 MS 워드 화면에서 하자가 비교적 잘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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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 LCD 모니터에 대해서 경험이 있거나 기술적으로 잘 아시는 분은 도와주시기를...
과연 저런 모니터 하자가 화면 보호기, 스크린 세이버를 사용하지 않을 시에만
발생하는 것인가요? 저는 윈도우 설치시의 지정된 절전 모드의 화면 보호기를
이제까지 사용하고 있지요. 한 30분 지나면 화면이 절전으로 들어가지요.
이 더운 여름에 이런거 가지고 시간과 신경을 써야 하는지...
제 3자, 소비자원에 구제 신청을 해야 하는 건지...
HP 소비자 지원실의 담당자, 제대로 답변도 못 하면서 시간을 질질 끌고,
전화 중에 소비자 지원실의 담당자에게 "너는 그러면 택배사 직원 또는
우편 배달부냐"고 물었지요...
여의도에 쫒아가서 진상?을 부려야 하는건지...
제가 볼 때는 제품 판매 후에 상당기간이 지난 후에 제품의 하자는
잘 모르는 일반 사용자, 소비자에게 뒤집어 씌우는 행태가 괴씸합니다.
더운 여름에 몸, 건강 관리 잘 하세요.
유무님 잘 해결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