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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사용후 단말기 반납시 위약금 물어주는 조건이군요. 위약금 구조를 바꾼다고는 이야기하는데 (할인 받은 금액에 비례해서 가는 형식) 지금도 잘만 잡으면 54요금제 저정도에 갤3 3G는 부담 없이 신규 개통 가능합니다. 갤3 3G 할원이 56만원이 그리 싼건 아니죠.... 지금 바로 타고 1년 후 기기 반납하는 조건이라면 잔여 할부금 머시기 이런거 중고 팔아도 나옵니다.
즉... 결론은 사내 특판 이런거 조건에 비해 크게 좋은게 없다(저희 회사 사내 특판만 해도 번이하면 할부금 마이너스입니다)... 가시려면 가셔도 좋지만... 베스트 조건은 아녜요.
조건이 평이하군요.. 신규는 저런 조건 찾아보긴 힘든데 번이는 그럭저럭 비슷한 조건 있는 것 같습니다.
증권사 이벤트 치고는 빈약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12개월 후에 반납할 수 있다는 매리트는 그렇게 크게 와닿지가 않아서요..
(게다가 저거 조건 왠지 까다로울것 같은.. 생활기스만 인정해준다고 해둔걸보니..)
SK에서 3G 갤S3를 생산하기 위해서 개런티한 물량이 엄청나게 남았다고 합니다.
때문에 링크에 보시다시피 요금제에 녹여서 공짜 정도는 앞으로도 풀리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는 폰 약정이나 시세는 잘 모릅니다, 다만 위 물량이 많이 남은 이야기는 팩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