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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텍스 매트 중에 군대에서 쓰던 매트처럼 삼단으로 접을 수 있는 종류가 있는 걸로 기억합니다.
매트는 3장으로 분리되어 있고 커버로 세장을 연결해서 1인죵 싱글 매트가 됩니다.
저도 한 때 살려고 알아봤었는데 고시텔에 침대가 제공되길레 패스했습니다.
사실 침대보다 3단 매트같은게 안쓸때는 접어놓고 그공간을 이용할 수 있어서 좋은데말이죠^^;;
꼭 접어야 하시는 경우가 아니라면 라텍스 계열 등을 추천하고 싶어요
잠을 편안히 자야 몸에 좋은거 같아요. 라꾸라꾸 등은 가끔 사무실 등에서 쪽잠을 잘 경우에 쓰면 책상에 엎드려서 자는거보다 더 좋지만 매일 사용하시는 거라면 말리고 싶어요
암튼 좋은 매트리스 구하시길 바래요~
라꾸라꾸에서도 자보고 라텍스에서도 자봤습니다.
제 입장은... 라꾸라꾸 위에 라텍스 깔고 주무세요.
제일 좋은 건 싱글침대(매트리스) 하나 사시고 라텍스 혹은 메모리폼 토퍼(topper)를 깔고 주무시는 것이...
체중을 얼마나 잘 받쳐주는가가 관건이겠죠.
제가 7cm짜리 라텍스(나름 고퀄이었슴, 가격도 몇십점)만 깔고 자봤는데, back pain 있었습니다.
서양에선 3인치는 토퍼라고 매트리스 위에 까는 개념이더라구요.
라텍스 가격이 부담되면 메모리폼이라도 괜찮습니다.
대신 라텍스만큼 오래가지는 않아요.(그래도 제대로 만든 메모리폼은 5년은 간다고 보증합디다.)
이베이에서 하나 사서 몇달 깔고 잤는데, 매우 좋았습니다.
운송료가 가격보다 더 나와서 못가져 왔는데, 우리나라에선 그런거 못구할 듯...
역시 침대는 매트릭스 침대입니당 ^_^
지금은 이사오면서 다 처분하고 방바닥에서 자고있네요 ^_^;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