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D [on the 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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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7-18 13:06

지금 보니 이해할 수 있는 동화..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돌쇠4

물론

어린시절 처음 볼 때에도 이해한다고 생각은 했었겠죠.

하지만 저 말들이 무슨 뜻인지

이제는 가슴으로 알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공감이 되길래 퍼와봤습니다^^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2-07-18 13:14 제가 고등학교때 자신이 지금까지 읽은 책중에서 가장 좋아 하는 소설을 가지고 독후감을 쓰라는 이야기에 어린왕자로 썼는데.. 빌어먹을 문학선생이 제목만 보고 니가 초등학생이냐고 욕을 했다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돌쇠4 [Lv: 183 / 명성: 718 / 전투력: 8558] 12-07-18 13:17 제로록님은 이미 고등학교 때 이 소설을 좋아하셨군요^^ 저는 고등학교 때 처음 읽고는 그냥 심드렁 했었습니다. 쎙떽쥐뻬리가 잘난척하는 글쟁이라고 생각했죠.. 진짜로 이제 보니 조금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문학선생님은... 참 안타까운 분이군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애셋™ [Lv: 429 / 명성: 572 / 전투력: 10901] 12-07-18 17:03 문학선생님 정말 이상하시네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Fanny [Lv: 324 / 명성: 582 / 전투력: 2394] 12-07-18 13:23 찾아서 다시 읽어봐야겠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젝리 [Lv: 99 / 명성: 653 / 전투력: 6683] 12-07-18 13:28 어린왕자는 10대/20대/30대/40대... 모드 다르게 이해하게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카본 [Lv: 4 / 명성: 585 / 전투력: 1015] 12-07-18 13:37 명작들은 시간이 지나고 읽으면 못보던 의미들이 보인다더라구요. 삽화가 제가 어렸을때 봤던 책이랑 똑같아서 정겹군요. 어린왕자 책장 어딘가에 있을텐데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아.. 삽화가 원래 생텍쥐페리가 그린거였나보군요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나쁜동화 [Lv: 1553 / 명성: 755 / 전투력: 12889] 12-07-18 13:41 여우와의 에피소드를 참 좋아합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취우 [Lv: 4 / 명성: 555 / 전투력: 198] 12-07-18 13:49 다시 찾아서 읽어봐야겠어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마니아™ [Lv: 146 / 명성: 672 / 전투력: 6946] 12-07-18 13:56 동화는 어린이 들이 보는것이 아니지요 어른들의 착각일뿐.... 근데 내용은 참 좋네요.. 사람의 마음을 얻는게 제일힘들다는걸 느끼고 있는 1人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아싸 [Lv: 268 / 명성: 612 / 전투력: 15429] 12-07-18 14:05 정말 가장 어려운 책이 동화 라는 생각을 요즘 합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lokiju0 [Lv: 49 / 명성: 607 / 전투력: 2371] 12-07-18 14:12 자기 혼자 사는 별, 자기만의 세상... 여러거지 생각을 하게하는군요. 중학교때 보면서 보아뱀이니 모자니 하는 얘기를 보고 이게 뭔소린가 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골목대장 [Lv: 7 / 명성: 732 / 전투력: 90] 12-07-18 14:34 20대 후반..지금봐도 어렵네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애셋™ [Lv: 429 / 명성: 572 / 전투력: 10901] 12-07-18 14:39 괜히 명작소릴 듣는게 아닌 것 같습니다.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카이로 [Lv: 71 / 명성: 712 / 전투력: 1548] 12-07-18 14:57 정말 어렸을때 보며 느꼈던 기억과 지금 느낀게 많이 다른거같네요. 시간이 더 지난후에 다시 보게 된다면 또 다른걸 느낄 수 도 있겠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보민다연 [Lv: 305 / 명성: 632 / 전투력: 4071] 12-07-18 18:08 별신경안쓰고 봤는데, 다시한번 봐야겠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마사미 [Lv: 300 / 명성: 602 / 전투력: 17682] 12-07-18 19:29 가슴에 와닿네요.. 어릴때는 이상한 내용이다라고 생각했었는데 ㅠ_ㅜ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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