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회사가 가깝다는 핑계로 차를 갖고 다니다가..;
문득 최근 언제부터인가 다리에 힘이 풀려 후들거림을 느낀 후, 잔차를 타고 출퇴근을 하기로 맘먹었습니다....만
문제는, 헬멧이더군요
그 쫄복장이야 가볍게 무시하고 평상복을 입는다 쳐도,,
사실 헬멧없이 타긴 좀 그렇구.. 헬멧을 쓰자니 그 에어리언 옆모습같은(지극히 주관적입니다) 헬멧에 도전할 자신은 없었습니다..
오늘 오랫만에 헬멧검색을 하니..
몇년전 맨날 품절중이던 어반헬멧종류가 있더군요..
냉큼 지르긴 했는데..
얼마나 갈지..
재미붙여서 라이딩도 다니고 싶네요..
블캣3.0인데 MTB에 타이어만 로드로 바꾸면 좀 가벼워질까요?ㅎㅎ
차 잔차 두발차 타시는분들 모두 안전운전하세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