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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oard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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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7-14 15:18
에이조의 추억.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pause
조회 : 456  

안녕하세요 pause입니다.

 

 저는 에이조에대해 개인적으로 좋지 않은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의 에이조 cg시리즈가 현존 최고 화질이라는데는 이견이 없지만 그 미친듯한 가격은 어쩔....

10여년전 컴퓨터 그래픽 디자인일을 2년간 서울 목동 아x스 라는 회사에서 근무했으며, 사진도 3학기 부전공 했습니다.미대출신이구요.

그래서 저는 일반인보다 화질에 민감하고 직.간접 경험이 많습니다. 물론 제품구입에 돈을 아끼지 않았었던 때도 있었습니다.

 회사컴인 델프리시즌 650  워크스테이션 및 그래픽관련 고가의 sgi나 장비들을 만졌으며 개인적으로도 소니 및 여러가지 모니터를 사용했었습니다.물론 에이조도 회사에 있었구요,

 (모니터 포유나 디뱅에서 살았던때도 있었으니...)

 

하지만 지금은 제조업을 하는 평범한 사람이며, 쭈글이를 위한 사진을 주로 촬영하는데 그나마 요즘 시간이 없어 카메라에 먼지가 소복합니다.

두서 없이 왜 이런 이야기를 하냐면
10년전 에이조는 지금과 마찬가지로 독보적인 존재였고 ad보드 기술은 최고였습니다.
그당시 전 거금 195만원을 주고(10년을 생각할때 무시무시한 금액이었죠) 에이조 t965 (crt)를 구입했습니다.

 제품을 받고 설레는 맘으로 개봉....하지만 전원을 넣자마자 엄청난 실망을 합니다. 모아레가 자글자글한데 주위에 자기장을 띤 제품은 없었으니.... 뽑기를 잘못했나싶어 증상을 이야기 하고 다시 받았는데 더 심한 제품이 와서 결국 환불요청에 이릅니다.

하지만 에이조 측에서 걸려온 전화는 황당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내용인즉

 '반품하신 제품을 살펴보니 모니터 중앙에서 모서리까지 날카로운걸로 긁은것 같은 기스가 아주 강하게 나타나서 환불은 불가합니다.'

 저는 '이보세요 포장 용기도 그렇거니와 모니터 살짝 바닥에 내려놓고 전원넣고 바로 포장했는데 그렇게 강한 기스가 날리가 없지 않습니까? 억지를 부리시는군요.....!!!!'

이렇게 저는 에이조 코리아와 한판 뜨게 됩니다.
소비자 보호원 신고하였으나 일처리가 빠르지 않아 그당시 컴퓨터 그래픽 관련동료 및 그래픽 학원을 다니는 후배등을 총 동원하여 억울한 사연 및 경위, 횡포에 대해 a4 용지 4장분량의 엄청난 장문을 작성한뒤 나누어주고 모니터 및 그래픽 관련 사이트 게시판에 엄청나게 뿌렸습니다. 10명의 동료및 후배들이 관련 사이트에 하루종일 올렸으니 조회수는 몇만을 넘긴 상태였고 cg 코리아 홈페이지 게시판에 저의 글을 보고 불만을 이야기 하는 분들이 몰려 들었습니다.

딱 하루가 지나고 cg코리아 사장님의 전화 내용은

'직원이 실수로 잘못 본거 같습니다. 죄송하며 환불 해드리겠습니다.......그런데 인터넷에 유포된 글은 되도록이면 삭제를..... 해주셔도 되고 안해주셔도....'

결국 이 헤프닝은 끝이 나고

수입사인 cg코리아에대한 인상은 아직도 변한게 없습니다.

 

 이사건이후  구입한 모니터는 삼성 2200(미쯔비시 평면 ) 이었던가 그당시 165만원이었습니다.
전반적인 화질은 차이가 났으나 나름 만족하며 10년이 지난 지금도 게임용으로 한번씩 사용하고 있습니다.

 

에이조 좋은 모니터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만... 출력물을 우선시하는 포토그래퍼나 일러스터등 프로가 아니면 가격대비 빵점이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이왕 쳐다보는 모니터.... 화질이 좋으면 당연히 좋습니다만 4배 많게는 10배의 금액을 주고 사는건 좀 그렇잖나요?

6년전 와이프가 혼수로 컴퓨터를 장만해 주었고 아직 사용중입니다.

그때 에이조를 사려고 하다 그돈 삥땅하고 삼성 t275+를 99만원주고 구입한후 캘리하고 아직까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불편한점은 없었습니다. 그때 에이조와 삼성의 차액을 술로 때웠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ㅎㅎㅎㅎㅎㅎ 정말ㅡㅡ;

 

혹자는 하이파이 오디오감상시 좋아하는 여자보컬의 숨소리를 더 리얼하게 듣기위해 10만원대 rca선을 빼버리고 300만원대의 킴버나 1000만원이 넘어가는 선재를 쓰기도 합니다.

 

사람마다 가치관이 틀린것이고 95%의 성능에 1%의 향상을 보기위해 그돈의 200%를 투자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미 95%의 성능에 만족 못하는것이죠.

 

모니터도 별반 틀리지 않다고 봅니다. 지금도 주위에 출력을 해야하는 디자이너 및 업계종사자친구들이 있습니다. 그친구는 에이조를 사려는저에게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니업이 지금도 이거냐? 미쳤냐 에이조 사게... 기껏 사진 찍어서 웹에나 올리는게 전부면서.... 니가 에이조의 성능을 활용해서 완벽한 색감을 맞춰서 업댓하면 뭐해! 보는사람들은 노트북,crt,십년넘은 모니터 스맡폰으로 보는데 그게 무슨 소용이야? 결국엔 또 돈지랄이구만 쯧쯧.... '

이렇게 말하는친구에게 성질을 내고 말았지만 틀린말은 없더군요. 

 

 그렇다고 삼성을 좋아 하진 않습니다. 절대로..ㅡㅡ;

 하지만 에이조의 성능을 1/4 가격으로 맞추려는 노력이 가상합니다.

 삽질을 하든, 결과가 없든, 비난을 받든, 계속 만들어내고 있다는데 저는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6년동안 사용한 삼성 t275+ 모니터는 저에게 한번도 실망을 준 적이 없었습니다.

 

에이조를 사용하려면 그에 맞는 그래픽카드, 모니터 성능을 활용할수 있는 전문가용 프린터기가 있어야

제대로.....

 

에이조... 좋은 모니터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만 출력물을 우선시하는 포토그래퍼나 일러스터등 프로가 아니면 가격대비 빵점이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나는 돈많은데 무슨상관이야?' 그러시면 전 찌그러지겠습니다 ㅎㅎ

 

올리신글을 반박하는것도 아니고 (글라슈테님 사랑합니다 ㅎㅎ)

 자유게시판에 '오늘도 출근했다' 같은 자유스러운 느낌으로  퇴근 직전에 마구 날려적고 있으니 그냥 '저놈은 저리 생각하는구나' 라고 ㅎㅎㅎㅎㅎ

 

아 그리고 요즘 델은 사용해보지 않았는데 어떤지요?

저의 '에이조의 추억'이 있듯이 '델의추억' 'nec의 추억' 을 가지신분 생각도 듣고 싶습니다 ㅋ

 

얼른 들어가서 쭈글이와 수영장 가야겠습니다 .경주로 ㅋㅋㅋ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노바 [Lv: 300 / 명성: 756 / 전투력: 7658] 12-07-14 15:27
 
헑; EIZO 겜용으로 쓰는 1인 입니다. 허나 CG급이 아니라 FAIL!!! :)
pause [Lv: 133 / 명성: 721 / 전투력: 3139] 12-07-15 00:38
 
역시 노바님은 갑부시군요 ㅡㅡ; ㅋㅋ
애셋™ [Lv: 429 / 명성: 572 / 전투력: 10901] 12-07-14 15:40
 
95% 선에서 대충 만족하는 1인입니다. ^^

대명콘도 수영장 가세요?
pause [Lv: 133 / 명성: 721 / 전투력: 3139] 12-07-15 00:39
 
대명가려다... 예약을 못해서 한화도 없고 경주에 방이 없어 지금 켄싱턴콘도에서 쭈글이랑 놀고 있습니다 ㅎㅎ

비오는날인데 기분은 좋으네요 에셋님 ^^ 원래 비오는 날을 좋아해서 ㅋㅋㅋ
글라슈테™ [Lv: 97 / 명성: 660 / 전투력: 3482] 12-07-14 15:45
 
긴 글인데도 잘 쓰셔서 편안히 잘 보았습니다~~
CRT 얘기하시니 지금은 1~2만달러짜리 방송용 장비로만 찌그러져있는 소니가 생각나네요
소니CRT는 정말 예술이었는데 AS는 정말 말씀하신 에이조 다웠습니다;;
CG코리아도 AS가 형편없었던 적을 기억합니다. 에이조도 간혹 패널교체해도 안드로로 가는 경우도 있고..모니터는 특히나 다른 가전에 비해 복불복이 심한터라 팬이 있으면 안티가 있기 마련이죠.

삼성 모니터도 수율이 괜찮은 모니터 패널은 정말 좋습니다.
15인치 17인치 19인치등 주로 4:3 모니터 패널이 참 좋습니다. 내구성도 워낙 좋아서 작업하다 열받을때 수십번 주먹질에도 잘견뎌내 준 모니터였습니다 ㅎㅎ

삼성이 자신이 만든 스펙에 진실하면 더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윗글과 같은 삼성의 사례는 너무나 많습니다. 대표적인게 "전지전능 옴니아"이죠 아이폰에 밀릴게 없다고 광고한 옴니아를 직접 써봤지만 프로그램 한번 제대로 깔고 인터넷 한번 제대로 해본 기억이 없네요..터치는 극악의 감압식..가격은 98만원...

이번 모니터도 거창하게 그럴싸하게 포장했지만 결국은 그냥 일반모니터에 캘리한번 찍은것과 뭐가다르냐는....삼성은 벤치마킹의 발상과 기획은 항상 좋습니다. 하지만 항상 과대광고를 하죠. 그리고 피해를 입으면 보상따위를 안해줍니다.옴니아는 그나마 자사제품을 살때 조금 할인해주는 보상을 했지만 보상이라 할 수 없는 보상이었죠
삼성은 항상 그런식,,

요즘의 델은 예전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 패널이야 항상 메이져 기업이니 좋은거 받아써왔고..세팅도 그냥저냥 나와줍니다.
서비스는 그래도 많이 바뀐듯 합니다.
예전 정말 쓰레기 AS델..전문가도 아닌사람이 출장와서 출장비만 낼름했던 기억이ㅎㅎ
요즘은 서비스 많이 좋아졌더군요.

모니터시장은 삼성 엘지 애플 델 4파전인데 그나마 합리적인 가격과 고성능의 델이 좀 분발했으면 하는데
PC산업이 불황이라 델도 많이 위축된 것 같아 아쉽습니다..앞으로도 계속 위축될 것 같고요..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pause [Lv: 133 / 명성: 721 / 전투력: 3139] 12-07-15 00:40
 
삼성의 횡포와 독점 그리고 허풍은 저도 똑같이 느끼고 있습니다.

글라슈테님 글 덕분에 다시한번 돈의 가치를 생각하게 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__)
운향 [Lv: 13 / 명성: 557 / 전투력: 656] 12-07-14 15:58
 
500만원 넘는 킴버케이블 써본 1인..ㅡㅡ; (KS-3038 / 3035)
애셋™ [Lv: 429 / 명성: 572 / 전투력: 10901] 12-07-14 16:08
 
^0^b
pause [Lv: 133 / 명성: 721 / 전투력: 3139] 12-07-15 00:43
 
하이엔드 유저시군요 ^^

전 지금 그냥 마란츠에 jbl로 대충 듣고 있습니다.
쭈글이 동요가 거의 대부분이라는 ㅎㅎㅎ

고고형님도 진정 하이엔드 유저신데 ^^
TheBits [Lv: 64 / 명성: 658 / 전투력: 3135] 12-07-14 16:12
 
약 10여년전 스캐너를 수입하는 회사에서 일했었지요.. 제품은 하이엔드 스캐너들이었고 가격은 뭐 몇백에서 수천.. 특정제품은 그 당시 거의 모든 신문사에 저희 제품이 있었다고 기억됩니다.
그런 제품이다보니 소위 전문가들이 많이 썼었는데 스캐너 + 모니터(그래픽 카드 포함) + 프린터 까지 칼리브레이션 맞춰주는게 한때 주업무였던때도 있었습니다.

그때 만났던 고객들이 주로 사진작가였고 디카로 넘어가기전이었고 좀 개방되고 돈좀 있으신 분들이 디지팩(필카 뒤뚜껑에 디카모듈달아서 쓰는) 썼는데 그것도 가격이 1천만원 정도 되는게 많아서 어지간 해서는 그냥 필름 쓰시는분들이 많았었지요..

필름을 스캔을 해서 만지고 프린트하기까지 일관된 색상 가지고 가야하는게 참 힘든일이었지요. 네거티브 스캔의 색상복원도 힘들었기도 했지만 모니터가 중심을 못잡아주면 스캔이 정확히 되었는지도 모르게 되어 모니터가 참 중요했었지요..그 당시의 LCD모니터가 있었지만 색상 맞추기는 절대 불가능 이었고 CRT중에서는 그나마 에이조가 가장 나은 모습을 보였줬었더랬습니다.

저또한 전문가가 아닌 입장에서 저도 개인적으로는 조금 낮은 성능에 1/10가격으로 쓰는게 좋겠다고 생각합니다만 역시나 1%의 향상이 된다면 100% 초과 지출이 있다해도 기꺼워 하는 분들은 많더군요.. 세상만사 다 그런거지요.. 필요없어도 돈있고 능력있으면 사서쓰는거고.. -이야기가 산으로~~-

암큰 탁 까놓고 1~2만원이면 되는 키보드를 몇십만원이상주고 쓰는 우리들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잖아요? ㅋ

CG코리아 이야기를 들으니 새롭네요.. 협력업체로 같이 일하면서 많은 분들을 알고 지냈었는데 구씨성을 가지신 직원분이 있으셨었는데 제제분 이름이 '구영탄'이었습니다. ㅡㅡ; -갑자기또 헛소리... ㅎㅎ-
그리고 지금은 좀 나아졌습니다만 왓콤 타블렛 수입처의 고자세도 유명했었습니다.

저야 어쩌다 그 일을 했었지만 사실 문외한인지라 지금은 어지간해선 따지지않고 그냥 싸구려만 찾아서 쓰고 있네요. ㅎㅎ
pause [Lv: 133 / 명성: 721 / 전투력: 3139] 12-07-15 00:50
 
cg코리아에서 일하시는 분들에겐 감정은 없습니다만 그 좋다는 에이조 조금더 저렴하게 풀고, 지방 as 정책도 신경써준다면 우리나라에서도 에이조 현재보다 더 좋은 느낌일텐데 아쉽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
화이트핸드 [Lv: 206 / 명성: 669 / 전투력: 7049] 12-07-14 21:14
 
10년 넘은 소니 트리니트론 아직도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까지 소니 트리니트론 이상의 화질을 보여주는 삼성, LG 모니터 본적이 없습니다.
pause [Lv: 133 / 명성: 721 / 전투력: 3139] 12-07-16 10:36
 
그때의 소니는 지금의 소니가 아니였죠... 안타깝기도 합니다.
힘내라아빠 [Lv: 786 / 명성: 746 / 전투력: 29815] 12-07-14 22:11
 
에이조 코리아라서 그렇습니다... 애플 코리아의 몇몇 지점과 비슷한 수준이죠..
pause [Lv: 133 / 명성: 721 / 전투력: 3139] 12-07-16 10:37
 
지난 일이라서 요즘의 cg코리아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아직도 그런식이라면 분명 문제가 있네요.
포트노이 [Lv: 26 / 명성: 683 / 전투력: 871] 12-07-14 23:04
 
출력하는게 아니라면 에이조는 너무 비싼듯합니다.
일반 그래픽 업무라면 원플러스가 괜찮았습니다.
가격도 착하고 그래픽하는 사람들을 신경써주는게 좋았습니다.
색재현율이나 넌글래어라던지.. 패널이나 색감도 나쁘지않았구요.
작업자들 맘을 잘알아주는게 삼성보다 훨씬 낫네요.
pause [Lv: 133 / 명성: 721 / 전투력: 3139] 12-07-16 10:38
 
삼성은 그냥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그러나 만만한 브랜드인거 같습니다.
마사미 [Lv: 300 / 명성: 602 / 전투력: 17682] 12-07-15 01:16
 
아.. 시원한 수영장 가고싶네효..ㅠ_ㅜ
pause님~ 사진 찍어오실건가효~?? ^_^
pause [Lv: 133 / 명성: 721 / 전투력: 3139] 12-07-16 10:36
 
카메라 놔두고 갔습니다.^^ 시원하게 잘놀고 왔습니다. ㅎㅎ
우라늄청축 [Lv: 154 / 명성: 637 / 전투력: 5333] 12-07-15 22:31
 
요즘에는 걍 브라비아로 가버릴 까 생각 중입니다 '-';
pause [Lv: 133 / 명성: 721 / 전투력: 3139] 12-07-16 10:39
 
브라비아면 tv 연결해서 쓰시게요? ㅎㅎ

요즘 브라비아도 소니와 함께 네임밸류가 많이 떨어진 듯 합니다. oem이라면 더더욱.
아싸 [Lv: 268 / 명성: 612 / 전투력: 15429] 12-07-16 02:30
 
미국살면서 에이조가 뭔지 모릅니다. 젤 좋은 모니터가 애플 시네마 디스플레이 인줄만 알고 있습니다.
머문자리 [Lv: 137 / 명성: 729 / 전투력: 3801] 12-07-16 09:12
 
회사일로 cg에 요즘 자주 들락날락 하는 1인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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