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애기가 미열과 함께 울면서 잠을 설쳤습니다.
저는 코가 막혀서 그런가 보다 했더니
역시 아빠와 엄마의 차이는 다른것 같습니다.
엄마는 그게 아니고 입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수족구 병이 의심된다고 했는데 아니나 다를가 주변에
아기가 수족구에 걸렸다고 하네요.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수족구 병일 가망성이 높은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에 와서 네이버 검색 순위 보니 수족구가 1순위더라구요.
31개월 여아가 사망했다는 ..
같은 부모의 입장으로 너무 슬프고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회원분들 중에도 자녀가 있는 분들이 꽤 되실텐데 애기들 손이랑 위생 관련되서
잘 관리하시고 잘 지켜봐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모두들 건강하길 사실 애가 아프면 부모도 많이 걱정되고 힘들어지는 것 같네요.
그럼 모두 즐점하시고 활기찬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
계절 별 유행병에 항상 조심하세요~~~
저도 조심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