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은 아니구요
[1]
ThinkPad 노트북 동호회 활동을 나름 꽤 집중해서 오랜 기간 하던 때가 있었는데요
어느날
20년 이상 알고 지내던 동네 동생이 전화를 했습니다.
"게시판에 형 방 사진이 있네;;;;; 형이 돌쇠4였어요?? 내가 ***야~"
하더라구요~
[2]
예전에
키매냐에 판매글을 올렸는데
그 날 오후에 회사 후배가 제 자리로 오더니
"선배님 키보드 파시던데요~? 대놓고 사무실 책상을 찍으셨대요 ㅋㅋ"
회사 후배가 회원이었던거죠^^
.....
아직 오티디에서는 그런 인연이 없네요^^
그래도 오티디에서 회원이 되어 글로나마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가 된 것도
엄청난 인연 아닌가요? ^^
이번주말엔 춘천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