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령 회원이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계속 눈팅만 하다가 신변에 크다면 큰 변화일 수도 있는 일이 있어서 ㅋㅋㅋ.
지금까지 3년 동안 가산에서 생활을 하다가 이번주부터 판교에서의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다니던 회사가 가산을 나와서 판교로 이사를 하는 바람에 저 역시도 판교로 출퇴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가장 큰 변화라고 하면 출퇴근 시간의 단축. 거리 상으로는 절반 이상이 줄어든 만큼 출퇴근은 많이 괘적해 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사실 이게 저에게는 참 좋은 점인 듯.
사무실이야 제 개인 소유가 아니니 건물이 어떻고 하는건 별로 관심이 없고. 일단 업무 환경은 가산보다는 확실하게 좋아진 듯 하네요. 책상이 좁아진 것 같기는 하지만, 어떻게든 꾸역꾸역 집어넣으니 나름 다 들어가는 것 같기도 하고.
사내 까페도 이전보다 넓어지고 품질도 조금 더 좋아진 듯 합니다.
조만간 정리가 끝나면, 책상샷 한번 찍어서 올려보겠습니다.
그럼 맛있는 점심 식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