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때부터 동네 친구였던 녀석이
돈 400만원정도 가지고 무작정 일본 오사카로 떠났네요..
1년정도는 버티고 오겠다고 하는데.. 걱정이 많이 되네요..
그래도 일본어는 조금 할줄 알아서 생활하는데는 큰 어려움은 없어보이는데..
밥은 잘 챙겨먹을련지.. 아플때 챙겨줄사람도 없을텐뎅..
게스트하우스는 가기전에 알아보고 가서 무사히 잘 도착했다는데
샤워 할려면 100엔을 넣어야 10분동안 물이 나온다고 하네요..;;
인터넷은 공용 와이파이고 (지금 마플로 실시간 대화중 ^_^)
토렌트 돌리면 죽일지도 모른다고;;
먹을거라도 잘 먹을수있게 종종 택배로 햇반이랑 카레, 스팸, 과자, 라면같은거 보내줘야겠어요 ^_^
otd 가족분들 힘들었던 화요일 수고하셨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_^
주문했던 감자칩이 도착했네요 ^_^
해태꺼는 처음 먹어보네요 +_+
훔.. 크기 맘에 드네요 ^_^
꽃게랑보다 더 비싼 가격..;; ㄷㄷ
깨진것도 별루 없구 상태 괸찮았어요 ^_^
호오 맛 괸찮습니당~~ 짭짤한~ ^_^
지금 심야식당2 보고 있는데 이 여자분 이쁘네효 +_+
귀여운 송지효~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