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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으로 남자의 역활은 가족을 먹여 살리는 것이 었을 꺼에요. 반면에 여자는 이세를 키우고 관리하는 역활을 하도록 강요되었던 것이고 이 때문에 섬세하도록 강요되었던 것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되요. 여권신장과 남녀평등 풍토(?)가 남성성이 전통적인 남성성이라고 보다는 훨씬 더 중성적으로 바뀌는 것이 아닐까요. 또 여성도 전통적인 남성의 역활에서도 훌륭한 역량을 많이 보여주는 경우도 많은 것 같아요.
감각적인 것으로 보면 남성은 시각적인 것에 강점이 있는 반면 여성은 청각적이 강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요.
교육과정을 보면 여중과 여고에서는 기술은 가르키기 보다는 가정·요리 등등을 가르키지요.
말하고 싶은 뽀인트는 남성이 우월하다기 보다는 남성과 여성의 강점은 차이가 있는 것이고요. 다른 것은 "틀린것"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제가 들은 이야기로는 남자는 여자보다 상상력이 더 뛰어나다고 합니다.
그래서 게임이라던가, 아니면 좀더 심하게 표현 한다면, 상상력만으로도 성적 흥분이 가능 한거라고 하죠.
그렇게 상상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예를 들자면 음식을 만들때, 이렇게 저렇게 해볼까? 하는 생각이 가능 한거라고 합니다.
남자들은 키보드 타건 소리만 듣고, "캬~ 이거봐라. 저런거 쳐보면 정말 좋겠다..." 라는 상상이 가능 한거랍니다.
그래서 디자인, 요리 같은 그런 상상력이 필요한 예술 분야에서 뛰어난거라고.... 그렇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