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요일에 대전의 짐들을 모두 정리하고
성남 야탑으로 이사를 와서 목, 금, 토요일 3일에 걸쳐
짐 정리를 했습니다.
언제 모두 정리하나 싶었는데 드디어 끝났습니다.
오늘에서야 인터넷을 신청해서 OTD에 접속했습니다. ㅜㅜ
내일까지만 마음껏 놀 수 있고
7월 2일부터는 전직원들 앞에서 인사 드리고 새내기 생활이 시작 됩니다.
학생 신분에서 사회인 신분으로 변한 것이 처음이라
두렵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네요.
처음 적응하는 것이 어렵겠지라는 생각으로 부딪쳐 봐야지요. ^^
남은 주말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덧붙임.
첫 출근 전에 머리를 할려고 하는데 근처에 잘 하는 곳을 모르겠네요;
검색 좀 해봐야겠습니다;
한 숨 돌리시고 다음주부터는 새로운 생활 멋지게 시작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