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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이 사건의 피해규모가 좀 모호하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차 손상은 거의 없었고, 랩핑과 일부 간단한 덴트만해서 수리가 끝났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http://www.clubcity.kr/news/articleView.html?idxno=118050
사실 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분말소화기가 분말이 아닌 점액성분이 되어 엔진룸에 들어갔다? 이 부분은 좀 이해가 안됩니다.
LP640이 아무리 약해도 점액성분이 들어갈 정도로 방수에 취약한가 싶습니다. 제 짧은 지식으로는 그게 가능한가? 싶기도 합니다.
오줌 정도로 차의 부식이 생겼다는 추론도 조금 이해가 안됩니다.
사람의 오줌보다 산성비가 산성농도가 높기때문에 부식에 근거가 된다는 부분도 전혀 타당성이 없지않나 싶습니다.
(제 주장이 일부 틀릴 수도 있습니다)
6600만원이라는 수리비도 람보르기니의 정식 수리시 간단한 수리도 유럽의 기술진이 직접 방문 혹은 직접 본사 운송등으로 부풀려진게 사실이고요..대부분의 수퍼카가 간단한 수리도 공임등의 이유로 수천만원합니다. 사설업체에서 코팅이나 덴트하면 간단하게 해결되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거 세차해도 도색 다시해야 한다는 얘기가 있던데
엔진에 소화분말 들어갔으면 ㅎㄷㄷ
판금하고 도색하려면 이태리로 보내야할텐데
그돈까지 포함인지 모르겠네요..
부모가 물어주는 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비싼차인줄 모르고 그랬다는게 더 웃기네요..
싼차는 마구 작살내도 된다는 생각을 가진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